관광
중국의 관광명소로 변해버린 영국 화재 사고 아파트
solalaa
2017. 9. 30. 02:26
중국인 관광객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그렌펠 타워 (Grenfell-Tower)
중국인 여행객들로 가득찬 관광버스가 화재로 불타버린 건물 앞에서 주차하며 관광객들이 사진을 촬영하는 사건이 벌어 졌다
페이스북 사이트의 "그렌펠 뉴스 & 액션에 의하면, 중국인 관광객들이 지난 6월 불타버린 런던의 Grenfell-아파트 에서 관광 차원에서 찾았다고 한다. 투어 가이드는 관광객들이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건물로 안내했다
"내가 본 것을 믿을 수가 없다" 라며 John Gregory는 충격을 먹은채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 버스 운전기사에게 이 사람들이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그들은 중국의 안전 전문가 & 건강 전문가들이라고 한다.
처벌당한 가이드
이들을 안내한 가이드와 버스 운전기사는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직장을 잃었다. 행사 주최자 BM COACHES는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으며, 화재로 불탄 아파트는 당연히 공식적인 관광 명소가 아니라고 발표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 14일. 80명이 화재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