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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독일 기록적인 일자리 구인난 현황
solalaa
2019. 2. 26. 00:27
미국과의 무역전쟁, 브렉시트, 자동차 산업의 혼란,
독일 경제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 독일의 일자리는 여전히 튼튼한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은 하반기의 경제 약화에도 불구하고 구인난은 점점 심해져 ,현재 약 146만개의 일자리가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통계는 연방 고용부- IAB 연구소에서 2018년 4분기 일자리 기준으로 발표한 자료이다
IAB 연구원 Alexander Kubis는 " 인력 구인난이 예전보다 확실히 심해졌다"고 한다.
현재 3분기에 비하면 약 221.000개의 공백 상태의 일자리가 증가했고, 지난해보다도 약 275.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
Kubis는 " 150명의 실업자와 100개의 일자리가 존재한다" 고 말한다.
작년에는 두배 이상의 실업자가 이정도 일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은 하반기 2018년에 경제위기를 겨우 비껴갔다고 한다.
경제학자들은 2기 분기 이후로 경기는 하락했다고 얘기하고 있으며
마지막 분기 경제 성장은 0,2% 감소 이후로 정체되기까지 했다.
하지만 취업시장은 경제하락에도 불구하고 예전보다 반대로 강하게 대응하였다.
"경제 위축보다는 오히려 일자리가 상승세를 보이며 특히 서비스업종에 많은 수요가 발생하였다
그중에서도 간호 , 교육, 기업서비스가, 높은 이민률 덕에 보호받을수 있었다고 한다
노동력이 부족해지면서 경제와 상관없이 기업들은 채용을 하는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