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독일 치안 - 한해 주택 침입 절도만 167136건. 종종 살인까지

solalaa 2017. 8. 21. 08:01

독일이 치안이 굉장히 불안하다


2015년도에는 2014년보다 무려 10%나 절도가 증가 했다고 한다

167136 가구가 한 해에 침입 당한다고 한다


또한 2014년도 기준 독일에서 도난 당한 자동차는 36507개 이며,  

도난 당한 자전거는 335174 개로 집계 되었다


<뉴스 기사>


출저: http://www.spiegel.de/panorama/justiz/einbrueche-zahl-der-wohnungseinbrueche-steigt-erneut-stark-an-a-1084583.html


몇 달 전엔 주거 침입한 도둑이 , 힘없는 여자를 칼로 찌르는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택 침입 절도는 2015년 기준, 약 3만 건으로, 독일보다 5배 이상 차이 납니다

확실히 대한민국이 치안은 굉장히 안정적인 편입니다



<뉴스 내용>


독일에서 경찰에 접수된 범죄만 약 630만 건으로 2014년보다 4,1% 증가 했다. 

여기서 해결된 사건은 56,3% 이라고 한다.

통계에 따르면 40%는 강도,도난에 관련되었고 , 상점에서 물건을 훔치는 횟수가 7,1% 증가,  소매치기가 7% 증가 했다고 한다
또한 2014년도 기준 도난 당한 자동차는 36507개 이며 ,  도난 당한 자전거는 335.174 개다 (지난 1년동안)

범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지만, 1993년도에 비하면 아직 준수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때엔 한 해에 227.000개의 주거 침입 절도가 발생했던 최악의 해라고 합니다

독일은 도시마다 도난 통계가 많이 다른데, 함부르크 같은 경우는 20%나 절도가 증가 했다고 합니다

절도로 인한 피해 액은 약  2천만 유로, 한국 돈으로 약 3천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독일 이민도 잘 고려해 봐야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