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아프리카 어린이 노예 착취로 때돈 버는 스위스 유럽 브랜드 Nestle
solalaa
2017. 8. 23. 14:39
아프리카 어린이 노동 착취로 때 돈 벌고 있는 스위스 대기업 2위 Nestle을 고발한다
현재 아프리카에는 2014년 기준 약 226만 명의 어린이들이 착취를 당하고 있다
이들의 나이는 대부분 5-17살
15년 전 아동 학대 논란이 터진 후 Nestle은 잘하겠다고 약속을 했으나 , 오히려 옛날보다 더 심해지고 있다
2015년에는 미국에서 Nestle, 허쉬 (Hershey) , 마스 같은 회사들은 소송을 당했다
이 회사들은 아프리카 어린이의 노동으로 만들어진 쵸콜렛 임을 표기하도록 하였다
그렇지 않으면 이 사실을 모르는 소비자들이 이 회사를 자신도 모르게 지원해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아프리카의 카카오 열매 생산률은 전세계 2/3를 차지 하고 있고
이는 900억 달러 가치의 사업이다. (한국돈으로 약 130조)
그럼에도 불구하고 nestle은 아프리카 복지엔 아주 극소수만 투자하고 있다
스위스는 유럽 국가 중에서도 가장 잘 사는 나라다
우리가 잘 아는 Rolex는 고작 서열 3위일 뿐이고
스위를 대표하는 대기업은 Nestle 과 Nescafe가 서열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위스는 선진국이면 선진국 답게 행동해야 하는데 정말 유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