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독일 치안: 집단 폭행 도우려던 행인도 함께 폭행
solalaa
2017. 8. 31. 20:39
폭행 당하고, 밟히고, 페퍼스프레이 까지.
15명의 청년들이 모여서 강탈하고 폭행하고 바닥에 쓰러진 상태에서도 계속 밟았고
지나가다 도와주려던 행인까지 같이 폭행 당했다고 한다
(사고 현장)
독일 경찰 보도에 따르면 , 약 15명의 청년들이 토요일 밤 22시쯤. 20살 짜리 남성에게 돈과, 담배를 요구했으나,
이에 저항하자, 그 곧 바로 폭행을 당하고, 바닥에 쓰러진 상태에서도 밟히고 , 그 상태에서 눈에 페퍼스프레이까지 뿌렸다고 한다
더 심각한 건 우연히 자전거 타고 지나가던 사람은 잠시 멈춰 도와주려 다가, 그 단체들이 그 자전거를 발로 차는 바람에 굴러 떨어지고, 핸드폰도 뺏기고, 크게 다쳤으며, 지금 병원에 실려갔다고 한다.
뉴스 출저: http://www.ruhrnachrichten.de/staedte/luenen/Schlaege-Tritte-Pfefferspray-15-Taeter-Brutaler-UEberfall-im-Seepark-Horstmar;art928,3345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