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스페인의 심각한 치안 - 3분마다 집에 강도
solalaa
2017. 9. 26. 04:28
스페인에선 매 3분마다 주거 침입 및 도난 범죄가 발생한다고 한다.
그중에 심지어 10%는 사람이 집에 있어도 강도가 들어온다고 한다
이 수치는 작년에 비해 2016년 1분기에 무려 7,7%나 상승했다
범죄자들은 주변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자기가 좋아하는 집과, 도난 방지 시스템이 없는 곳만 골라서 선택한다고 한다.
점점 더 많은 강도들이 사람들이 집에 있음에도 강제로 침입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은 정신적 충격으로 전체 2/3이 트라우마로 고통 받고있으며 자신의 집에서도 불안에 떨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둑들의 수법이 날로 악랄해짐에 따라, 지금까지 사용되어 왔던 안전 문 - 경보 시스템 , 창문 철장, 등등은 더 이상 충분한 안전을 보장 받지 못하고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36%가 본사에 집적 연결되어 있는 안전 장치에 가장 안심을 하며, 26%는 개인적인 안전장치로 안전감을 느낀다고 밝혔고 나머지 12%는 강철문이 충분하다고 여겼으며 8%는 CCTV를 신뢰한다고 한다
가장 안전한 시스템은 본사에 24시간 내내 연결되어 있는 안전 장치로, 센서가 실시간으로 도둑을 감시한다고 한다. 이때 고객들에게 전화가 가거나, 확실한 경우 즉각 경찰에게 연락이 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