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습생
유럽 강도 조심. 총으로 위협 귀금속 & 이젠 극장까지 기승 본문
유럽에서 귀금속 상점 , 디자이너 샵 ,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강도 사건은 독일에서 이제 일상화 되었다.
이번에는 심지어 독일의 겨울 가든 극장까지 털려고 무장한 2명의 강도들이 침입했다.
하지만 이곳은 대부분의 티켓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단 한푼도 뺏아가지 못했다고 한다.
http://www.berliner-kurier.de/28517826
일반 도난보다 신종 차원의 수법
밤 12시 25분까지 Variete 극장은 문을 열었었다. 2명의 남성들이 몰래 침입 했고 계단에서 직원을 만난 강도들은 바로 총을 꺼내 겨누며 돈을 달라고 요구했다.
직원과 함께 사무실로 들어간 강도들은 47세 남성을 방에 가둬 버린 후에 그곳을 전부 수색하였고, 남성들은 potsdamer strasse 방향으로 걸어서 도망갔다고 한다.
47세 직원은 스스로 나올 수 있었고 부상은 없었다.
Wintergarten 극장의 사장 Georg Strecker는 직원이 매우 신중하게 잘 대처했으며 다치이 많아서 다행이라고 했다.
또한 이번 도난 사건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일반 강도들과 다르게 수법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가장 마지막으로 성공한 극장 침입 범죄는 베를린에서 2015년도에 일어났고, 그 당시에는 약간의 돈을 훔칠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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