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강도가 비닐봉지로 뒤에서 습격,숨못시게 기절시킨후 현금 약탈

남성이 비닐봉지로 습격 당하다

인스부르크 , 토요일 오후 47세 남성은, 강도들에게 믿기 어려울 정도의 잔인한 방법으로 약탈당했다.

강도들은 뒤에서 남성의 머리위로 비닐 봉지를 뒤집어 씌우고 남성을 폭행했고 , 발로 차는 등의 공격을 가했다. 

---

http://tirol.orf.at/news/stories/2876161/

이 사건은 심지어 밝은 대낮에 벌어져서 더 충격이다. 장소는 약 14시25분경 인스부르크 호프가든 술집 근처에 있는 쓰래기 장이였다. 

뒤에서 습격한 범인들은 - 최소 2명으로 추정되며 - 남성을 목조르고 , 발차기로 공격하고, 그 이후에 머리위로 비닐봉투를 씌운 후에 3자리 수의 금액을 지갑에서 훔쳐 달아났다고 한다 

피해자는 의식을 잃은 상태

같은 술집에서 일하는 그의 형은,  동생이 어디있는지 찾아 다녔나도 한다.  핸드폰으로 전화 해도 찾을 수 없었으나. 결국엔 바닥에 의식을 잃고 쓰러진 동생을 발견했고 곧바로 병원에 실려갔다. 

불행중 행운인지,  당일 밤에 47세 남성은 병원에서 나올 수 있었다. 그는 이번 사건을 토대로 경찰에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경찰은 현재 주변 증인들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