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습생
2018년 스웨덴 공항에도 환경부담금 도입 본문
스웨덴 - 비행기 탑승자 전원에게 환경 세금 부과
스웨덴 국민들은 2018년 4월 1일 오늘부로
비행기를 이용하는 모든 국민들이 공항에서 환경 부담금을 내야 한다
세금은 거리에 따라 다르나 한화로 티켓당 약 7천 - 5만원 사이로 알려졌다.
이 금액은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번역 출저: http://www.krone.at/1682869
이번 정책의 목표는 잦은 여행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기 위함으로 녹색당의 환경부장관 Isabelle Lövin이 스웨덴 신문 Dagens Nyheter에서 밝혔다.
그녀는 스웨덴의 급속도로 많아진 해외여행자들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 세금은 앞으로 스웨덴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 모두에게 해당된다.
유일한 제외 대상은 2살이하의 어린이들, 승무원, 경유지로 이용하는 사람들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과반수를 약간 넘는 국민들 또한 이 정책을 찬성했다.
그러나 반대 의견이 스웨덴 - 보수정당에서 나왔다.
보수 정당은 국민에게 세금을 더 걷는 것보다는, 차라리 비행기들이 바이오연료 같은 대체제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낫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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