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습생
견습생을 이용, 저임금 노동 & 착취하는 독일 기업들. 본문
독일 호텔 견습생 경험담 :" 저렴한 임금 노동 착취 "
출저: http://www.taz.de/!460975/
Heino K., 26, Hotelfachmann, heute Student
저는 호텔업 직업 연수를 했습니다.
어느 한 베를린의 중간급의 호텔에는 약 100명의 직원들이 있었고
그 중에서 전체 1/3은 전부 호텔 + 레스토랑 연수생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훈련 과정을 수료해도 아무도 채용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사람들은 청년노조에 가입된 사람들이거나, 직업훈련 책임자들입니다.
이사람들은 해고를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는 결국 대부분의 연수생들이 저렴한 임금으로 착취를 원할뿐이지, 직업교육의 목적이 아니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야근이나, 장기간 노동은 없었지만, 직업학교에서 온 연수생들은 5성 호텔에서조차도 7일동안 일하거나 야근을 해야만 했고 , 돈은 한푼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항의를 했지만 , 돌아온 답변은
"싫으면 화장실 청소나해라" 라는 답변으로 많은 사람들을 분노에 휩싸이게 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우리들이 한달에 2주의 휴식을 가진다는 말을듣고 분노에 휩싸인 적도 있습니다.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 비정규직 노동자 비중 역대 최고 (0) | 2018.07.31 |
---|---|
유럽 라이언 에어 근동자들의 노동 환경 &현실 (0) | 2018.07.27 |
독일 의료 시스템: 심리 치료에 20주 기다려야 (0) | 2018.04.11 |
라트비아, 유럽에서 에이즈 감염률 가장 높아 (0) | 2018.03.11 |
2800명이 전부 알몸으로 크루즈 (유람선) 누드비치 여행! (0) | 2018.02.07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