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경제 - 관광의존도 심각; 5명중 1명이 관광업 종사

 

그리스의 전체 일자리중 1/5은 관광업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업이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수치가 특히나 높은편이며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점점 더 관광산업에 의존되어 가고 있다.

 

출저: https://www.travelnews.ch/destinationen/11835-jeder-fuenfte-job-in-griechenland-wird-im-tourismus-generier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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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ravel & Tourism Council (WTTC)에 따르면 

작년 그리스는 관광업 분야에서 6,9%나 성장했다 

이는 그리스 국가 경제성장률인 2%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수년동안 유럽 EU 에서 "병자"로 불리던 그리스에게는 관광업의 중요성은 여러 수치에서도 더욱 확실해진다

특히 전체 GDP의 20,6%를 관광업 혼자 기여하고있으며,

이렇게 높은 수치는 타 국가에서도 보기드문것으로 알려져있다.  

전세계적으로 평균은 약 10,4%정도라고 한다.

 

다르게 말하면,  그리스에서 총 소비되는 5유로 중에서 1유로는 관광업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전체 총 액수는 375억유로이며 , 185억 유로는 해외여행자들이 소비하는 금액이며,  27,9%의 수출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행객 94%는 레저관광이며 6%만이 비지니스 /사업가들이다.

일자리 의존도는 더욱 확실하게 드러난다:

1/4 모든 그리스의 일자리는 직접적으로 관광업에 연결되며, 이는 거의 약 100만개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다.

최근에는 100만개 일자리를 넘었다고 알려져있으며, 

흥미로운점은 그리스 경제가 가장 부흥하던 시점인, 금융위기전 2006년에는 관광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934.500만명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경제가 안좋은 시기에도 그리스의 관광산업은 그리스 전성기였던 2000년대 중반보다 약해졌다

 

그리스는 WTTC에게는 반면교사 삼을만한 "모델국가"

 

그리스의 관광산업 성장률은 유럽 전체 국가 평균보다도 높은 수치이며 , 작년에도 2,4%나 성장하였다

WTTC에게 이것이 왜 중요한가?

그리스는 관광산업이 국가 경제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를 나타내주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많은 국가들이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있지 않기 때문.

WTTC는 정부에게 더 많은 관광산업 투자를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