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다이어트 (2)
번역연습생
뚱뚱한 사람은 날씬한 사람보다 늦게 굶어 죽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 뚱뚱한 사람은 몸에 충분한 비타민 B가 있어야만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한다그래야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 할 수 있기 때문. 우리 몸이 경험할 수 있는 가장 극적인 상황 중에 하나다. 오랜 기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신진대사에 영향을 주고, 인식에 변화를 주고, 장기도 축소 시킨다. 하지만 지방이 많은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더 오래 버틸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 미네소타-실험이 그 답을 알려준다 1944년 미국의 미네소타 대학에선 36명의 자원자들이 나와서 " 다른 사람들의 더 나은 식생활을 위해 굶을 준비가 되었냐? 라는 팜플렛을 들고 미국 정부의 감시 아래 실험하게 된다. 뒷 배경: 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가 ..
인간은 하루 평균 1300 칼로리를 소모하고, 그중 인간의 뇌는 전체 20-30%의 엄청난 칼로리를 소모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뇌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살이 빠진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몸은 앉아만 있어도 최소 분당 최소 1 칼로리를 소모하며 가벼운 산책은 1분에 4 칼로리를 소모한다 뇌는 생각만 하는 것으로도 칼로리 소모는 높아진다. 공부를하면 금방 배가 고파지는 이유다. 그렇다면 뇌를 풀가동시 얼마나 더 많이 소모 하는 걸까? 연구결과 수학 문제 , 수도쿠 , 같은 고난도의 집중을 요구할 때 약 분당 1.5 칼로리를 소모한다고 한다. 많아 보이진 않지만, 사실 학생들 같은 경우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만 해도 하루 2160kcal를 소모한 셈이다. 뇌가 가장 좋은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