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습생
심각한 독일 주거난: 대학생 30% 쉐어주택 거주 본문
출저: https://www.welt.de/finanzen/immobilien/article168379967/Wo-ein-WG-Zimmer-570-Euro-kostet.html
<룸메이트 원룸 월세만 670유로 (80만원)>
현재 독일의 주거 상황은 대학생들에게 굉장히 어려운 상태다
최근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독일에선 대학가 근처에 주거지를 찾기 힘들어서 학생들이 절망하고 있다
특히 직업이 있는 경쟁자들을 상대로 대학생은 더 어려움에 처해있다.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이 자식들을 위해서
집을 구해주는 상황이 생겼다. 룸메이트 구한다는 광고는 항상 의사 ,메니저, 공무원들로 붐빈다.
심지어 집 계약을 하는 댓가로 1000유로 (130만원)을 준다고 한다. (세입자가 , 거주인 에게)
이런 미친 주거 상황의 원인은 : 현재 독일에는 대학생들을 위한 주거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2016년도 대학생 거주 통계:
38% = 일반 원룸
30% = 룸메이트
12% = 기숙사
20% = 부모집
Moses-Mendel-협회는 대학가 도시들의 점수를 제시하며, 새로운 집 건설 프로젝트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엔 역부족이라고 한다. "우리는 5년마다 전국의 평균 상승률을 조사하는데 일반 물가 상승률로도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라고 MMI-회장 Stefan Brauckmann은 말했다. " 또한 대학가 도시들마다 큰 차이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지역은 뮌헨이라고 한다
2012년도부터 MMI 기관은 한해에 한번씩 독일의 부동산을 조사하는데, 이 조사의 목표는 과도해진 부동산 시장의 원인을 알아내고 또한 어느 지역에 가장 월세가 올랐는지 알아내기 위함입니다.
조사한 곳은 독일의 대학가 도시들과 50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사는 곳입니다.
그 중에 조사한 분야는 93가지. 작년보다 2가지 더 많이 조사 했습니다. 이 점수는 23가지 조건들이 있는데
예를들어 룸메이트 원룸 가격 , 비어 있는 집, 입주 가능한 원룸, 또한 외국인 학생들의 비율 입니다.
이 모든걸 종합하여 전문가들이 점수를 냅니다. " 그나마 다행인 점은 룸메이트 원룸의 가격이 작년에 상승한 이후로 여러 도시에는 가격 상승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 라고 Brauckmann은 말했다. 그 중에는 Frankfurt 와 쾰른이 포함됩니다.
(중간 부분 생략)
과도한 부동산 시장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 입주자의 형편에 맞도록 알맞은 가격의 새로운 집을 지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집들은 대부분 대형 주거지 들입니다. MMI 말에 의하면 2010-2014년까지 지어진 모든 주거지들의 3/4는 3개 이상의 방을 가진 대형 주거 룸입니다. 오직 1/5만이 원룸/투룸 입니다.
정치인들은 최대한 빨리 집을 새로 지을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부동산 전문가 필립 데셔마이어 말에 의하면 , 지금 가장 필요한 건 새로운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토지 확보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건축 허가와 높아지는 가격에 투기 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건축 허가 만기일을 정해놔야 한다고 한다 " 허가된 프로젝트들이 최대한 빨리 새로운 주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
지금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 독일의 대학생 수는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 1998-2015년도만 하더라도 53,2%나 높아졌고 이는 무려 280만 명이다. 외국인 대학생들이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심지어 그들의 수는 비교 대상 기간 동안에도 165994명에서 340305명으로 두배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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