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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이 좋아진 나라 스위스, 눈에 띄게 범죄율 하락 본문
최근 스위스의 치안이 놀라운 수준으로 많이 좋아졌다.
스위스는 몇년전까지 하루 평균 201건의 침입 절도가 발생했으나, 작년엔 하루 평균 127건 밖에 되지 않았다
치안이 갑자기 좋아진 이유로는 최근 엄격해진 스위스의 국경 관리 덕분으로 밝혀졌다.
안전한 나라 스위스
2012년도 스위스는 한때 기록적인 범죄율을 기록했다. 그 당시 경찰에 집계된 범죄 건수만 611903건 이였다.
하지만 그 이후로부턴 스위스의 치안은 좋아져서 한해 467731건으로 줄어 들었다. 특히 가장 줄어든 범죄는 침입 절도와 도둑이다. 2016년에는 그 전 해보다 10% 줄어들었고 2012년에 비하면 무려 36%나 줄어든 셈이다.
정부 통계청의 자료에선 예전엔 하루 201건의 절도 범죄가 발생했으나, 작년에는 127건 수로 매우 줄어 들었다. 이는 1000명 당, 5,6건의 주거 침입이 발생 한다는 점이다
전체 도둑 범죄는 한해 2015에 비하면 14000나 줄어들어서 146731건으로 집계 되었고 , 1/3은 침입 절도가 차지한다.
다양한 감시 방법들을 사용
Stefan Blattler, 경찰 대표는 범죄율이 낮아진 비법을 컨퍼런스에서 공개했다.
그는 경찰 병력과, 세관 당국을 통해 주요 도로와 , 국경을 더욱 엄격하게 감시 했고
특히 통과하는 자동차들의 트렁크까지 열어서 혹시 절도에 사용되는 도구가 있지 않나 철저한 검문 검색을 실시 했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은 절도범들에게 소문을 타고 돌았다고 한다> 덕분에 관광-범죄율이 내려간 것도 확인되었다.
그는 이런 방식의 범죄 예방 대책이 효과를 본 것 같다고 한다
19건의 사망 범죄가 가정 폭력
대부분 재산과 관련된 범죄가 가장 많은 스위스에선 현저히 범죄가 줄어들었으나,
폭행 범죄는 작년과 많이 달라지지 않았다. 이는 특히 살인 범죄들이다.
2015년에는 살인 범죄가 12건이 줄어들어 45건으로 줄어 들었다.
하지만 절반이 가정 폭력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한다. 피해자는 19명이고 18명이 여성이고,
3주마다 한번씩 스위스에선 여성들이 가정 폭력으로 맞아 죽는다고 한다.
작년보다 살인 범죄가 확실히 늘어서 187건의 ( +46건) 살인 시도가 있었다고 한다.
바젤 - 스위스에서도 가장 위험한 도시
통계청은 각 도시별로 범죄율을 조사한 결과 가장 위험한 도시를
바젤으로 1000명당 13,1건의 폭행 범죄 발생률을 발표했다.
바젤또한 2015년에 비하면 훨씬 치안이 좋아졌으나, 가장 차이가 많이 아는 곳은 Freiburg으로 2015년엔 가장 많은 범죄가 발생했고. 가장 범죄율이 낮은 지역 top 10은 St.gallen으로 1000명당 4,8건의 폭행 범죄가 발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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