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습생
독일 소매치기: 한해 168142 건 (독일 경찰 통계) 본문
<독일 경찰 공식 통계>
https://www.bundespolizei.de/Web/DE/02Sicher-im-Alltag/01Vorsicht-Taschendiebstahl/04Statistik/statistik_node.html
독일에서 가장 많은 범죄들은 소매치기, 자동차 도난, 자전거 도난, 기물 파손 등등이 있다.
그 중에서 경찰 소매치기 통계에는 몸에 들고 다니는 일반 가방들만 포함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심각하다
경찰의 통계에 의하면 2015년에는 168142건이 신고 되었고
2014년에는 157069건이 신고 되었다고 한다. 이는 무려 7%나 상승한 수치이다
특별히 복잡한 행사장이나 상점 또는 대중교통에서 가장 많은 도난 사건이 발생한다고 한다
2015년에는 피해 금액이 5천만유로 규모로 신고되었다. (약 7-8백억 ).
도난 시간은 주로 저녁시간대의 러시아워 (Rush Hour) 였으며, 장거리 기차도 위험하다
상점에서는 주로 문 닫기 전, 여름&겨울 세일 기간 또는 크리스마스 전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건들은 미해결 사건으로 남게 된다 (6,4%만 해결)
그 이유로는 소매치기들은 대부분이 전문적이고 ,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범죄자들이기 때문이다
2015년에는 9142명의 용의자들이 붙잡혔는데 그중에 66%는 21세 이상, 심지어 16,6%는 미성년자였다.
유럽은 우리와 정말 치안이 심각하게 차이 난다... 가능한 밤에 돌아다니지 말며....
항상 소매치기를 조심하자...
소매치기가 아닌 강도를 만난다면 , 사람이 없는 곳에선 무조건 줘버리자. 칼에 찔리는 사건도 종종 있다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안이 좋아진 나라 스위스, 눈에 띄게 범죄율 하락 (0) | 2017.10.03 |
---|---|
독일 소매치기 절반 이상이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들 (0) | 2017.10.01 |
유럽 치안 - 이젠 여성 노숙자 거지도 성폭행 당함;;; (0) | 2017.09.26 |
스웨덴 여왕 - 난민 지원 기금 단체 설립... (0) | 2017.09.26 |
독일 국민 20% " 돈 없어서 여행도 못 가 " (0) | 2017.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