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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결혼,입양 인정하는 유럽 & 여러 국가 목록 (대표적 나라) 본문
대부분 유럽 국가에서 동성애자들은 혼인 & 입양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차별받거나 혐오, 불이익을 받는건 어느정도 존재한다.
동유럽-러시아 국가에서는 폭행, 살해까지 당할 수도 있으며
아랍 국가에선 심지어 사형까지 당한다
동성애가 합법이고 입양도 가능한 국가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최초로 성소수자들의 혼인을 법으로 인정한 나라다.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동성애자들은 같은 권리를 가지며 아이들도 입양 가능하다.
벨기에:
2003년 이후 부터 벨기에도 동성애의 혼인을 인정하며, 2006년도에는 입양도 허락했다
스페인:
스페인의 좌파-성향 정권 또한 2005년도에 성소수자들의 결혼을 허락했다.
아이들을 입양해도 되며, 보증서 같은 문서 또한 필요치 않게 되었다.
노르웨이:
노르웨이 또한 결혼, 입양,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금전적 지원 정책까지도 2009년도에 시행했다.
그전에도 이미 파트너쉽은 1993년도 부터 인정해 주었다.
스웨덴:
스웨덴은 2009년도부터 결혼을 인정해 주었다.
파트너쉽은 1995년도부터, 그리고 2003년도에는 입양도 허락했다
포르투갈:
2010년도 부터 포르투갈도 결혼을 인정해주었다.
2016년도 최근에는 입양도 허락해 주고 있다
아이슬란드:
이곳에는 심지어 총리부터가 레즈비언 이였다.
Johanna Sigurdardottir는 2010년도 6월 27일 법안이 통과되자마자 당일날 바로 결혼식을 올렸다.
덴마크:
1989년도에 가장 최초로 파트너쉽을 인정한 국가이다.
2010년도에는 입양도 허락했고, 2012년도에 결혼도 가능해졌다.
하지만 Färöer 지역에선 여전히 불가능하다.
프랑스:
2013년도에 보수단체의 강력한 항의 시위가 일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3년도에 법안이 통과되었고
입양도 가능하게 되었다
영국:
2013년도에 결혼 합법. 2014년도에는 전지역과 웰스 지역도 가능해 졌다
북아일랜드에서는 여전히 통과되지 못했다.
룩셈부르크:
2015년도부터 합법. 입양 가능.
이곳은 대통령부터가 동성애자 였다. 2015년 3월 Xavier Bettel은 자신의 숨겨온 파트너와 결혼했다고 한다
핀란드
2014년도 부터 합의는 했으나
2017년도 공식적으로 법안이 통과되기까지 오래 걸렸다.
아일랜드:
2015년도에 최초로 국민투표까지 했던 국가 결국 합법으로 통과 되었으나
입양 문제는 아직까지 통과 되지 못했다.
독일:
타 유럽국가보다 조금 늦게 2017년도에서야 겨우 합의가 이뤄졌다.
393명의 국회의원들 중에 226명이 찬성했다. 4명은 기권.
캐나다:
2005년도부터 결혼, 입양 전부 가능
지역구마다 조금씩 다름. 어떤곳은 2005년도 이전부터 합법
미국:
2015년도 미국에선 대법원에서 합법으로 결정
그 전에는 50개 주 중에서 14곳이 반대 했었음
아르헨티나 :
2010년도부터 결혼, 입양 가능
브라질:
2012년도에 결혼 합법을 결정했으나
2013년도에서야 법안이 통과됨. 입양도 가능
우루과이
2013년도부터 결혼, 입양 가능
콜롬비아
2016년도부터 결혼 입양 가능
대만:
2016년도에 대법원에서 아시아 국가 중에선 드물게 결혼 가능해짐
남아프리카
2006년도에 결혼, 입양 가능.
아프리카에선 가장 최초이자, 유일한 국가임
뉴질랜드:
2013년도 결혼, 입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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