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습생
독일 최저시급으로 "먹고살기 힘들어 "월급 189만원(세금공제전) 본문
독일에서 최저시급만 받고 일하는 노동자들은 , 국가에서 주는 추가적인 돈으로 먹고살고 있다.
한달 고정적 지출을 내고나면 370유로 (48만원) 밖에 남지 않고 , 이 돈으로 월세를 내고, 난방을 해야한다
주거비용은 너무나 비싸서 정부의 보조금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한다.
번역 주소: https://www.finanzen.de/news/18052/trotz-vollzeitjob-und-mindestlohn-zu-wenig-geld-fuer-die-miete
독일에서는 풀타임 근무로 주 37,7시간을 일하면 1444유로 (189만원) 세금공제전 금액을 월급으로 받는다
시급으로 계산하면 8,84유로이다.
문제는 여기서 세금, 사회비용, 같은 세금 공제를하고 난 후에는 339유로(44만원) 밖에 남지 않고, 이 돈으로 월세를 내야한다.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 정부에선 국가 지원을 받는 가구는 혼자 아이를 키우는 가구87%가 더 많은 월세를 필요로 한다고 보고있다.
한부모 가정 뿐만 아니라 독신 가구들도 문제가 있다
많은 독신 가구들 또한 국가의 추가-복지에 의존하고 있다. 그들 또한 368유로로 월세와 난방을 내야한다고 한다.
5명중에 2명은 도움없이는 살 수없을 정도라고 한다. 39%는 월세에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정부는 보고있다.
특히 도시들 중에서도 Hessen , Hamburg , Berlin 에서 집값이 너무 비싸 도움을 많이 받고있다고 한다.
좌파당은 시급을 12유로로 올리자고 주장
좌파당 대표Klaus Ernst는 풀타임잡으로도 부족하다며
스스로 월세정도는 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으며, 기초수급대상에서도 끌어올리자고 한다
독일 기초수급자 2003년도 440.000명에서 -> 현재 1.020.000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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