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성격 vs 인기 없는 성격

인간들은 보통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어떤 성격이 되야하는지 잘 모른다.

반대로 어떤 타입의 사람들이 인기가 없는지는 알 수 있는데,  

전세계 여러 대학의 학자들이 6가지 타입을 정리해 봤다.

1) 낮은 자존감:

일반적으로 상대방을 항상 배려하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실은 다르다는 결과가 나왔다.  

자신을 낮추는 사람들은 , 주변 사람들에게 오히려 더 매력없는 사람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한다.

이는 Washington state University의 Desert-Research-Institutes의 결과이다.

이유: 누군가 자기 자신을 낮추면 , 주변에 모두가 불편한 감정을 갖게되며 , 따라서 그 사람을 꺼려하는 경우가 생긴다.

2. 흥미로운 사람

아주 당연하다.  질문을 하는 사람은,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을 보여준다.  그리고 얘기하기 편한 사람으로 인식된다.

여기서 중요한건 자신의 대해서도 어느정도 소개하는 것이다.  너무 상대방에게 호기심만 가져도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 있다.

이 사실은 Michigan & New_york에서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이며

이 실험에서 여러 다양한 사람들을 12분동안 앉게 했는데, 자신에 대해 흥미롭게 말한 사람은, 상대방에 대해 묻는 사람보다 더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3. Name Dropping

어떤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을 여러번 반복할 경우, 상대편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주변 동료들에게는 이러한 행동이 불쾌한 경우가 더 많았다고 Zürich의 연구에서 밝혀졌다

이메일 실험으로 어떤 가상의 사람이 자신이 Roger Federer 와 친분이 있다고 소개했고,  다른 이메일에는 친분 얘기를 꺼내지 않았는데 , 친분이 없다는 사람이 더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4.겸손

겸손함은 원칙적으로는 긍정적인 행동이지만, 정말로 겸손한 사람에게만 해당된다.

오늘날에는 겸손함이 엉뚱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특히 진실한 칭찬을 받아도 잘 못받아들이는 경우이다. 

이는 생각보다 좋지 않는 이미지를 남긴다고 하워드 Business school.에서 밝혔다.  이렇게 함으로써 구직자들은 

면접에서 자신에 대한 비판을 받을 수 있다

5. 친구

친구가 많은 사람들은 더욱 착한 사람일까? 이 논리를 토대로 미히간 state university 에서 조사했다.

대학생들은 가짜 페이스북 프로필을 보고 판단해야 했는데, 친구가 너무 적거나,  너무 많은 경우 사람들은 비호감을 샀다. 여기선 친구 300명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 개인 사적인 SNS

자신의 프라이버시 개인 사진을 지속적으로 SNS에 올려서 공유하는 사람들은 실제 인간관계에도 문제가 많을 수 있다고 Birmingham University 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