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습생
공부 또는 생각만으로 뇌 칼로리 소모를 높여서 살빼기 다이어트 본문
인간은 하루 평균 1300 칼로리를 소모하고,
그중 인간의 뇌는 전체 20-30%의 엄청난 칼로리를 소모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뇌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살이 빠진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몸은 앉아만 있어도 최소 분당 최소 1 칼로리를 소모하며 가벼운 산책은 1분에 4 칼로리를 소모한다
뇌는 생각만 하는 것으로도 칼로리 소모는 높아진다.
공부를하면 금방 배가 고파지는 이유다. 그렇다면 뇌를 풀가동시 얼마나 더 많이 소모 하는 걸까?
연구결과 수학 문제 , 수도쿠 , 같은 고난도의 집중을 요구할 때 약 분당 1.5 칼로리를 소모한다고 한다. 많아 보이진 않지만, 사실 학생들 같은 경우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만 해도 하루 2160kcal를 소모한 셈이다.
뇌가 가장 좋은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선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한 탄수화물과 포도당이 필수다. 이것들이 뇌의 신경 사이에 세포들과 조직들이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설탕이 들어간 커피를 자동으로 찾는 이유로 보고 있다. 몸에 당분이 떨어지면 뇌의 성능도 함께 저하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엿 먹으면 시험 잘 본다는 설도 얼추 맞는말)
평소에도 우리 뇌는 아무 생각을 안해도 분당 약 0.1칼로리를 소모한다. 그 이유는 뇌는 자동으로 호흡 같은 여러 몸의 기관들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미래에는 뇌-산책하기, 퀴즈 풀기, 같은 "뇌 운동"이 유행할 수도 있다고 한다
뇌에 가장 좋은 영양분을 제공하는 음식은 다양한 채소와 과일, 그리고 견과류, 생선, 베리 등등이라고 한다
출저: http://www.abnehmen.net/verbrennt-denken-mehr-kalo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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