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습생
[감동 스토리] 난민 친구의 추방을 막은 독일 학생들 본문
독일에서 각종 테러,범죄 때문에 난민 혐오가 심해진 가운데
아직 까지도 난민을 보호해주는 착한(?) 사람들도 많아서 의견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독일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학교 동료를 구한 학생들>
뉘른베르그 에선 학생들이 자기 아프가니스탄 난민 친구가 잡혀가는 걸 막는 사건이 벌어졌다
수업시간에 갑자기 들어온 경찰은 20살짜리 난민 asef를 강제로 대려갔다.
asef는 당일 바로 비행기에 태워져서 돌려 보내질 예정 이였다
하지만 asef가 학교에서 나올 때, 갑자기 같은 반 학생들이 뛰쳐나와서 경찰들과 충돌이 일어났고
경찰은 페퍼 스프레이를 뿌리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다른 방향에선 경찰들에게 병을 던졌고
그들은 asef를 대려가지 말라고 농성을 벌였다
Asef는 16살때부터 부모님 없이 독일로 왔다. 그의 부모님은 그가 독일에서 평화로운 삶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그는 독일어를 할 줄 알며 , 목수로 직업교육을 받고 있는 과정 이였다.
그는 원칙 상 최소한 직업 교육을 끝낼 수 있어야 하지만,Bayern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보다 훨씬 엄격하다.
난민 추방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아프가니스탄은 안전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그 곳으로 돌아간다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운이 좋게도 그날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선 폭발 테러가 발생하여 모든 비행기가 취소 되었다고 한다.
Asef는 당분간 독일에 남아 있을 수 있도록 허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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