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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독일 이민자 출산율, 현지인들을 앞지르다

    solalaa 2017. 8. 30. 21:14

    독일의 출산율이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했다


    외국인 이민자들의 출산율은 이미 현지인을 넘어섰다



    초록색 = 이민자,  빨강색 = 독일인 , 파랑색 = 전체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낮은 출산율로 고민했지만 

    이제 상황이 바뀌어서 최근 출산율은 굉장히 높아졌다.

    33년만에 출산율은 1,5로 상승했다


    원인은 무엇일까?


    원인은 바로 외국인 이민자들이다. 외국인들이 낳은 아이는 1,86에서 1,95로 상승했다

    독일 여성은 1,42 에서 1,43로 상승 했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난민 때문일까? Max-연구소에 Sebastian Klusener은 그것은 아니라고 한다. 

    물론 시리아의 엄마들이 2.281에서 4729로 출산율이 두배로 늘었지만 엄청난 숫자는 아니라고 한다.

    그것보단 실제로 이민와서 살고 있던 동유럽 사람들의 출산율 때문 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국가들이 폴란드, 루마니아, 알바니아 라고 한다


    여성들의 평균 출산 나이는 2009년에 28,88에서 2015년엔 29,67세로 나타났다


    신생아 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은 여전히 인구가 감소 하는 추세라고 한다

    작년에는 925.239명이 사망했으나, 신생아는 738000명 밖에 없었기 때문


    전체 738.000명 중에 20%는 외국인이다



    출저: http://www.zeit.de/gesellschaft/2016-10/geburtenrate-deutschland-auslaendische-muetter-alter-bundeslae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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