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습생
영국: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칼로 24차례 찌르다 본문
10월 3일.2017
영국 - 남자친구가 24차례 칼로 찌르다
남자친구에게 살해 당할 뻔한 이 여성은,
운이 좋게도 실리콘 가슴 덕분에 그녀와 아이의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영국 여성 Natalie Queiroz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최악의 악몽을 경험 했다. 임신한 상태에서 그녀는 자신의 주거지인 Coldfield를 걸어가던 중, 갑자기 Babur Raja(41세) 남자친구에게 공격을 당했다
그녀는 맨 처음 복면을 쓴 남자가 등장해서 , 자신이 강도에게 습격 당한 줄 알았다고 <ITV>에서 밝혔다
총 24회나 그녀는 칼에 찔렸고 "저는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 밖에 안했어요" 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그 당시 고통을 느끼긴 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것보다 그 당시 제 배를 봤더니 전부 피로 물들어 있어서
어떻게든 그 상황에서 빠져나갈 생각 밖에 안했어요"
그 당시 주변의 두명의 다른 사람들이 도와주러 와서 남자친구를 뒤로 밀쳐냈으나,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그가 그녀를 놓아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도망가던 여친을 따라가서 수차례 칼로 더 찔렀다고 한다.
그때가 되서야 범인이 남자친구인 것을 깨닫았다고 한다 .
처음에 그녀는 갑자기 남자친구가 도와주러 온 줄 착각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갑자기 내가 어디있는줄 어떻게 알았지? 로 생각이 바뀌면서 ,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결국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범인이 자신이 임신하고 있는 아기 아빠라는 것을 알고 그녀는 살기 위해 도망쳤다고 한다.
아기는 2cm 차이로 살아남다
병원 의사들은 그녀의 아기를 제왕절개 수술로 꺼내야 했고, 칼로 찔렀을 당시 2cm 차이로 아기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고 전했다.
Queiroz는 그 당일 날 칼에 맞고 사망하지 않은 것은 가슴 임플란트 덕분이라고 한다. 위험한 기관들을 몇 차례 보호막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범행 동기는 범인의 엄마 때문
남자친구의 말에 의하면 범행 동기는 그의 이슬람-엄마 때문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신과, 여자친구 중에 한명만 선택하라고 강요했다
그녀는 남자친구의 이런 정신 상태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며, 그의 사과조차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나중에 그가 수감되어 있는 곳에 그녀는 " 너는 압박감에 시달려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지만, 넌 그냥 도망칠 수도 있었어 , 아니면 자살을 하던가, 왜 하필 나를 죽이려고 했어? " 라고 물었다. 그는 수차례 용서를 구했으나 , 더 이상 그녀는 그를 믿을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평생 동안 용서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현재 엄마가 된 그녀의 상태는 많이 호전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현재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 만약 너에게도 한번더 살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그것을 절대 놓치지마! " 라고 그녀는 트위터 자기소개에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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