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습생
부동산 구매로 쉽게 유럽 이민- 라트비아 단돈 1억 본문
스페인 정부는 거주 혜택으로 투자자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찾습니다 = 집구매 가능자 , 혜택 = 거주권 "
이 제안으로 스페인 정부는 최소 160.000유로 ( 2억원 ) 이상의 부동산 투자 외국인들을 유치할 생각이다.
원인으로는 현재 스페인 건축업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 이미 700.000개의 집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출저: http://www.spiegel.de/wirtschaft/soziales/spanien-will-hauskaeufer-aus-dem-ausland-mit-bleiberecht-anlocken-a-868245.html
무역 상무부 장관 Javier Garcia Legaz는 집을 사는 조건으로 거주 혜택을 줄 생각이다.
그는 유럽-국민이 아닌, 타국가, 특히 러시아 사람과 중국인들을 유혹할 계획을 갖고있다
현재 스페인의 부동산 시장은 구매자가 매우 부족하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로 700.000개 이상의 부동산이 매매물로 나와있고 가격 또한 30%이상 추락했다.
집값이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구매자는 점점 적어지고 있고 불경기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가장 타격이 큰 분야는 건축업이다. Mariano Rajoy 총리는 이번 혜택으로 부동산 시장이 살아남에따라 혜택을 볼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정확한 계획은 아직 없지만 , 중요한건 판매되지 않은 부동산은 줄여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일랜드, 포르투갈, 라트비아 상황도 비슷
최근 피해를 많이 입은 은행들에게도 정부의 이번 계획은 좋은일이다.
많은 스페인 국민들은 자신들이 집을 사기위해 대출한 돈을 더이상 갚지 못했다.
스페인 중앙은행에 의하면 9월에는 무려 10,7% 부동산 우선 대출이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한다.
은행들도 결국 총 1822억 (239조)가 묶여있다.
그리고 현재 은행을 위협하는 것은 대출 뿐만이 아니라, 수천개의 부동산과, 빚을 갚지 못해 쫓겨난 이전 집주인도 포함된다. 스페인 정부는 법을 개정하여 최대 2년동안 생존을 위협받는 국민은 쫓아내지 못하게 했고
이 또한 은행에게 전부 부담으로 이어진다.
스페인이 지금 계획하는 정책은 이미 타 유럽 국가들에선 이미 실행되고 있다.
아일랜드는 400.000유로 (5억)유로를 내야하며,
포르투갈은 500000유로 (6억6천만원)을 내야하고
라트비아에서는 고작 70000유로 이상 부동산만 (9300만원) 구매해도 된다.
하지만 수도인 Riga에서는 2배인 140.000유로 이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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