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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2018년 독일의 경제는 증세가 아닌 감세를 원한다

    solalaa 2018. 3. 11. 03:37

    왼쪽부터 BDA-회장, 경제부장관 ilse aigner , DIHK 회장 Eric schweitzer, 총리 메르켈, ZDH 회장 Hans peter , BDI회장 Dieter kempf



    앙겔라 메르켈 총리(CDU) 연임하기전에 독일 국회에서는 여러 독일 기업 단체 대표들의 감세 요구가 있었다.

    이번 새로운 정부의 핵심은 세금 정책이라고 지난 금요일 각각 4곳의 대표자들이 공통된 입장을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뮌헨에서 대표자들을 만났으며 아직 확고한 답을 주지는 못했고, 특히 고소득자-높은세금 문제에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지금 상황에선 추가적인 증세를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는게 그들의 입장이며

    독일의 현재 국제 글로벌 경쟁을 위한 조건들을 포기할 수 없으며

    이제 무엇보다도 기업들에 대한 법인세를 인하하고 여러 특별 정책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Hans peter Wollseifer (ZDF 회장)은 한참전부터 능력있는 인재들에 대한 세금을 줄였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우리들은 사실 고소득자들에 대한 추가 증세를 전면 폐지하길 바랬습니다.  "이것도 이제 이번 정부가 끝날때까지만 실행되겠네요, 해당되는 사람도 전부가 아닌, 서비스-노조들만 포함되구요" 


    이에 메르켈은 즉각 맞받아쳤다. 


    " 저도 CDU (중도 보수)성향의 입장에서 그러고 싶었습니다 , 하지만 우리들은 어쩔수 없이 타협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라면서 눈을 SPD (진보당) 쪽으로 주시했다.


    DIHK 상업회의소 회장 ( 산업 & 무역) Eric Schweizer 또한 감세를 촉구하는 입장이다.

    그는 전세계 공업 국가들이 감세를 시행하고있기 때문에 우리도 따라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Eric은 추가적으로 부족한 인력에 대한 대안을 요구했으며 , 저렴한 에너지 , 더욱 적극적인 전문가 양성,  그리고 

    책임감있게 디지털화를 추진하도록 요청했다.


    Dieter Kempf , BDI 회장은 이번 연합과,  SPD(진보당)에게 지금은 분배보다는 투자를 할때라고 경고했다.


    경영자 단체 연합 대표 Ingo Kramer는 더욱 폭넓은 경제 공간을 (규제 완화?)  요구했고 

    또한 추가적으로 정부를 비판했다. 브로드밴드 (광대역) 디지털화가 예정된 시간에 시행되지 못했고,  7년 정도가 앞으로 소요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또한 반어법으로 메르켈에게 " 당신이 만약 변화의 시기에 , 동독시민들에게 7-8년안에 아마도 전화기가 생길거라 말했더라면, 그들은 등을 돌렸을겁니다"  지금 우리는 시간이 없습니다.


    사이트 번역 출저: nwz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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