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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리아(유럽) 대학생 80%가 알바도 병행. 본문

    정치

    오스트리아(유럽) 대학생 80%가 알바도 병행.

    solalaa 2017. 10. 10. 18:12



    Studenten: 80 Prozent arbeiten neben dem Studium

    Obwohl sehr viele Studenten arbeiten, kommen nur 40 Prozent der Befragten mit ihrem Geld aus, wie eine Studie belegt.


    학생들 중에 80%는 대학을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40%는 일을 하면서도 자금난을 겪고 있다고 한다.




    http://diepresse.com/home/bildung/universitaet/3830603/Studenten_80-Prozent-arbeiten-neben-dem-Studium


    84%의 대학생들은 일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으며 43%는 자금난을 겪고 있다.

    이 설문조사는 6579명의 대학생을 토대로 ÖH / Gewerkschaft 대학생& 청년 노조가 조사했고 화요일날 발표됬다.

    대학생 단체의 대표는 정치권에게 더 좋은 대학 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학업과 일을 병행해야 한다"  

    Martin Hajek는 옛날과 비교했을 때 점점 알바를 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수치를 비난했다.

    심지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생활이 어려워서 47%는 부모님의 추가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살고 있다.

    31%는 양육 수당, 대학생 지원금, 장학금 등등에 의존하고 있고, 점점 이 혜택마저도 예전 보다 받는 비율이 11%나 줄어 들었다.


    학업이 주업 or 일이 주업?


    신입 대학생 1학년은 가장 학업에 집중을 많이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3 학기 때부터는 급격하게 일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난다. 그 중에서도 일을 하고 있는 63%는 대학을 주업으로 생각하고 있고, 29%는 일을 주업으로 하면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한다. 

    일을 하고 있는 대학생 65%는 자기 전공과 거의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으며 ÖH 회장 Julia Freidl에 의하면

    경험을 쌓는게 아니라, 그저 돈을 벌려고 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 했다.


    1/3의 일을 하는 대학생들은 약 주/10시간 정도 일을 하고 있으며 (주로 의대생)  비슷한 숫자로 다른 대학생들은 주/20시간 이상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주로 수학, 컴퓨터 공학, 법대생) 


    대학교 종류 별로는 일반 대학이 89%가 일을 하고 있으며 , 교육학 전문대는 87%  , 일반 전문대는 59% 라고 한다.

    Hajek에게도 놀라운 결과였다고 한다 왜냐면 전문대는 실무 적인 일과 공부를 동반하기 때문이다. 결국 엄격한 교육 계획은 오히려 일을 더 힘들게 만드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절반은 미니 잡으로 일하고 있다


    전체 64%는 노동 계약서까지 있다고 한다. 아주 소수의 대학생들만이 게약 없이 일하거나, 작업 계약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12 또는 4%)  1/3는 심지어 휴가 또는 보너스 도 없고 , 병가를 내면 돈을 받지 못한다고 한다.

    약 절반 ( 45%) 직장이 있는 학생들은 미니 파트잡 에서 머물고 있다고 한다..

    GPA가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19%의 대학생들은 심지어 자신들이 어떤 근로노동계약서를 갖고 있는지조차 몰랐다는 점이다.

     

    "지원 제도와 대학교들은 이제 학생들의 기준에 맞춰가야 한다" Freidl은 요구했다.

    "현재 대학의 요구 사항들은 이미 학생들의 생존조차 위협하고 있다."

    최근에 비록 여러 수정을 통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인플레이션/물가 기준으로 봤을 때엔 여전히 부족하다.

    일하는 학생들을 위해선 특정한 "Teilzeitstudierender "가 부여되어야 하며, 이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절반의 공부량만 하고 2배로 더 많은 시간을 부여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국가 지원 또한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고 한다.


    Freidl은 또한 정부가 집적 나서서 학생들의 인턴쉽 과정 기간 동안 단체 협약의 보상을 주길 원한다.

    불안정한 일자리와 맞서 싸우기 위해 GPA-청년회장 헬무트 Gotthartsleitner는 기업들이 더 많은 의무를 지기를 바라고 있다. : "Aktion Scharf"(요구 사항) 에선 운영 검사관과 사회보험이 집적 나서서 얼마나 많은 미니잡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감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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