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습생
독일- 높은 세금에 한해 탈세 442조원 이상 본문
독일은 사회주의 경제 체제이기 때문에 월급에서 평균 40-50% 정도로 굉장히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불법 일자리의 유혹에 빠지며 올해는 약 442 조원 탈세가 일어났다.
http://www.tagesspiegel.de/wirtschaft/schattenwirtschaft-in-deutschland-330-milliarden-euro-fliessen-am-fiskus-vorbei/19359572.html
독일 지하 경제는 전체 GDP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2017년도 지하 경제는 10,4%나 차지한다고 한다.
이는 지난 14년 중에 가장 낮은 수치이다. 더 좋은 직업 환경들이 생겨남에 따라 사람들은 합법적으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고 IAW 연구 결과 밝혀졌고 , 그 중에 예상되는 절반은 독일의 튼튼한 경제 덕분으로 보고 있으며 , 덕분에 2017년 국가의 세금에 끼치는 영향은 적어졌다.
이 것은 국민 한 명당 다양한 면세 금액으로 168유로~ 8820유로로 보고 있다.
여기서 또한 추가 세금 부담을 맞추기 위한 세금 협정은 0,73%이다.
일반 직장과 불법 노동을 동시에
경제 전문가 Schneider에 따르면 대부분의 불법 일은 투잡 형식으로 , 원래 자기 일을 하면서 동시에 불법 노동을 겸해서 하고 있다고 한다. "전체 2/3는 원래 직장에서 합법으로 일하면서 약간만 불법으로 추가로 더 일한다" Schneider는 주장했다.
나머지 1/3은 연금 수령자, 실업자, 불법노동자 이며, 많은 사람들이 관광 비자로 온 사람들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대부분 2가지 분야에 불법 노동자들이 많은데, 한 곳은 건축 분야이고 나머지 한 곳은 수공업으로 약 전체 40%를 차지한다고 한다.
특히 수공업 분야는 고정적인 수입을 얻기가 매우 쉽다고 한다. 이 분야는 일년 내내 모든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일들이기 때문이다. 많은 노동자들이 영수증을 거부하고 현금으로 받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다: 국가의 영향이 미치지 못하는 도배 같은 서비스 업종은 대부분이 절반 가까이 일반 합법 도배 업체보다 저렴하다고 한다.
간호/요양 업종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앞서 말한 업종들을 제외하고도 간호/요양 업종에는 점점 더 많은 불법 노동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어떤 해외에서 온 요양사가 자영업이라며 자신을 소개하면, 개인 환자들은 대부분이 검사를 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해당 가족들은 그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
전문가들 : 완전히 지하 경제를 없애는 건 불가능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 경제 전망이 밝으면 점점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어느 정도 까지 갈지는 국가가 집안일 관련 서비스 직종에 얼마나 세금을 잘 내도록 유도 하는지에 달렸다. 하지만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불가능 이라고 한다. 그는 5-7% 이하로는 내려오지 않을 것 이라고 생각하며, 국가를 상대로 사기치는 사람들은 항상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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