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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독일: 투잡 뛰는 사람들 점점 늘어나

    solalaa 2017. 10. 27. 16:37



    독일- 함부르크 : 점점 많은 사람들이 투잡에 의존하고 있다.

    독일 사람들은 일주일에 36~40시간을 일하지만 , 먹고 살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한다

    결국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본업을 뛰고 난 후에 미니잡을 또 뛴다고 한다.


    독일 원본 뉴스 링크


    이 결과는 NGG (Nahrung-Genuss-Gaststätten)  식품& 레스토랑 노조에서 조사한 고용 기관의 가장 최신 통계이다.

    함부르크 도시에서만 이미 69300명이 투잡을 뛰고 있고 이는 10년전보다 무려 61% 상승한 수치이다.


    NGG소속 Anne Widder는 이런 현상이 심각한 트랜드라고 경고한다. 

    "사람들이 점점 먹고 살기위해 투잡을 하는 건 말이 안됩니다. " 

    NGG는 함부르크의 통계에서 높은 노동률로 선동하는 건 매우 잘못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 고용 기관에선 최근까지만 해도 9월달에 고작 67861명의 실업자가 등록되었다며 ,  25년 만에 가장 낮은 실업률이라고 알렸었다.

    하지만 이번 투잡하는 사람들의 비율을 봤을 때엔 , 노동 시장의 상황이 순탄치 많은 않다라고 Widder는 밝혔다.

    특히 가장 많은 미니잡으로는 요식업으로 나타났다: 10220명이 미니잡으로 이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 추가적으로 보험이 적용되는 직장이다. 2007년과 비교해봐도 이미 116% 상승한 수치이다.

    NGG는 이 분야가 미니잡의 분야가 되어서도 안된다고 경고한다. " 호텔, 팬션, 레스토랑 등등에는 전문적인 풀타임/ 파트타임 일자리가 더 필요하다. 일반 도우미들은 장기간 동안 전문직을 대체해선 안된다" widder는 말했다.

    오늘날에도 요리사 & 서빙에 대한 수요가 넘처난다. 하지만 합당한 월급을 주지 않으면 구해지지 않는다. 

    NGG는 법으로 지정된 최저시급은 , 저렴한 일자리를 막기 위한 중요한 선택이였다. 하지만 8,84유로 (11000원) 시급으로는 여전히 평균이하로 너무 낮고, 풀타임으로 일하는 근로자가 원룸조차 구하기 힘들다.

    Widder는 사장이 사장-협회 소속이든 아니든,  모든 직종과 분야에 합당한 임금 계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 동시에 정부는 최대한 신속히 연금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잡에 의존하고 있으며 ,  노인이 되어서도 가난할 것으로 보고있다. 우리는 여기서 적정선을 유지해야한다 라고 widder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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