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찰 공무원 " 먹고 살기 위해 투잡/부업 ( 약 5000명)"

투잡으로 몰리고 있는 독일 경찰들

Bayern 주에서만 많은 경찰들이 투잡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공무원들은 월급이 적기 때문에 비싼 대도시 생활을 하기 힘들다. 내무부 대표는 이미 5000명의 경찰이 투잡을 등록한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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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r.de/nachrichten/polizisten-nebenjobs-ballungsraumzulage-100.html

젊은 경찰들은 낮은 등급에 해당하는 경우 투잡을 한다. 특히 뮌헨 같은 비싼 도시에서 살아가며 일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일명 "도시 수당" 같은 제도가 있긴 하지만 고작 한달 /10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 독일 SPD당 (중도좌파) 에서는 공무원들의 월급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만약 도시 수당이 형편에 맞게 25-35만원 정도만 된다면,  투잡을 할 이유도 없고, 만족해 할 것이다.

Peter Paul Gantzer, Sicherheitspolitischer Sprecher der SPD (보안 정책 담당 대표)

Mit Familie wird's finanziell eng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경우 심하다

독일 경찰 노조에서는 도시 수당을 더 높여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들의 상사 또한 젊은 시절 투잡을 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많은 경찰들은 만족하고 있지만, 가족과 아이들을이 있는 경찰들은 돈이 부족하다.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선 지출이 많아지며. 아내는 지출을 줄이거나 ,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야 한다. 이는 수 많은 경찰 동료들이 어쩔 수 없이 투잡을 하는 경우 입니다. 

Peter Schall, Landesvorsitzender Gewerkschaft der Polizei (경찰 노조 대표)

자원봉사자도 투잡 통계에 포함되다

5000명의 bayern주 경찰들은 내무부에 의하면 투잡이 있다.  하지만 심각하게 높은 이유는 ,  독일에선 노동법이 굉장히 엄격하기 때문이다. 모든 투잡 행위는 허가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관심분야 충돌로 장애벽이 높다

그렇다, 경찰 일부분은 자원 봉사자도 있고, 사회 활동을 하거나, 영화 보조로 일하는 경우도 많다. 고로 5000명 모두가 월급이 부족한건 아니다 

Michael Siefener, Pressesprecher Innenministerium (내무부 대표)

해당 뉴스 기사 댓글 반응

Angestellter, Samstag, 21.Oktober, 14:07 Uhr

10. Beamte=Sicherer Job

공무원 = 확실한 직장

그래서 경찰들 중에서 공무원 포기하고 단 한명이라도 다른 일 하는 사람 봤냐?  동일한 노동으로 치면 수공업이나 건설업 쪽에는 자신이 집적 한 일들을 증명 해야한다 , 둘다 동일한 월급인데도 말이지.  하지만 경찰들은 무슨 성과를 순찰하면서 내야 하지? 공무원 시험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다.  그 이유는 공무원은, 훨씬 더 좋은 노후를 보장 받고, 노동 압력이 느슨하고,  남의 돈으로 월급 받아서 일하는 일반 회사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기 때문이다.  일반 회사는 성과 압박이 굉장히 심하다. 고로 경찰들의 징징글은 배부른 소리다. 

Gibt's Polizisten, die ihren sicheren Beamtenjob aufgegeben haben, und in der Privatwirtschaft arbeiten? Bei vergleichbaren Jobs im Handwerk oder am Bau muss jeder mehr nachweisbare Leistung erbringen fürs gleiche Geld. Welche nachweisbare Leistungen erbringen Polizisten im Streifendienst? Bei Einstellungsterminen sind die Bewerberzahlen für den Polizeidienst sehr hoch. Weil der sichere Beamtendienst, höhere Altersversorgung und weniger Arbeitsdruck lockt, und dort Leistung etwas völlig anderes ist als in der Privatwirtschaft, wo der Arbeitsdruck und Leistungsanforderungen immer größer werden. Ist für mich nur jammern auf hohem Niveau.

Barbara, Samstag, 21.Oktober, 13:43 Uhr

9. 다른 1500만명의 저임금 노동자가 이걸 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대부분 사람들은 당장에 다음달을 어떻게 해쳐 나갈지 고민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가지지도 못하며, 심지어 혼자서 생존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 왜냐면 그들은 빈곤 경계선인 50만원 연금으로 생활해야 되거든

die nicht wissen, wie sie über die Runden kommen sollen? Viele können sich gar keine Familie leisten, sondern haben als Alleinstehende zu kämpfen, daß sie überleben, weil sie unterhalb der Armutsgrenze von nur 400 Euro Rente leben mü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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