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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대학생 1/3 명이 학업 포기. 본문

    사회

    독일 대학생 1/3 명이 학업 포기.

    solalaa 2017. 11. 3. 20:01



    독일 대학 & 과학 연구 센터 (DZHW)는 대학교 학업 포기자에 관한 광범위연구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학업을 옛날 보다 쉽게 포기하고, 대부분은 직업 교육을 받는다.


    대학생들 중에서도 외국인 출신들은 특히 평균 이상으로 학업을 취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http://www.sueddeutsche.de/bildung/studium-fast-jeder-dritte-bricht-das-studium-ab-1.3530420


    지금까지 정치권에선, 많은 학업 취소자들에 대해 지원하려는 노력이 있었다. 

    상담 기회를 늘렸고, 절망한 사람들을 위한 홈페이지도 만들어서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늘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업 취소자들에겐 그저 환상으로만 남게 되었고, 언제든 왔다 갔다하며, 대부분 도움을 받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DZHW 연구 센터에서는 왜 많은 청년들이 학업을 포기하는지 연구했다.

    32개의 대학과 28개의 전문대를 조사한 뒤에 2014년도 대학약 6000명에게 물었다.

    몇명이 학업을 포기하나? 왜 더이상 공부를 하지 않는가? 학업 포기후 무엇을 하나? 등등 가장 중요한 질문들을 종합했다.  


    약 30%는 대학교를 포기한다

    모든 대학교 종류와 과목에서 약 29%의 대학생들이 졸업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한 점: 여기선 정말 학업 포기자 만이 포함되었다. 과목 변경자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숫자는 2010~2011년도에 대학에 처음 들어온 학생들이다

    대학 종류 별로는 학업 포기 통계는 전체적으로 달라지진 않았다. 2006년도 부터는 지금까지 현재 32%로 줄어들었고, 전문대에선 증가했다.  2006년도엔 포기한 학생들은 19% 였지만, 현재는 27%로 증가했다. 전문대에서 증가한 이유로는 포기하기 쉬운 공학 분야에 더 많이 지원했고, 덜 포기하는 경제 분야에 지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석사 과정의 부정적인 효과

    학사 과정 추세가 긍정적인 반면, 석사 과정은 부정적이다.  수학 같은 과목과 , 자연 과학은 예를들어 6년 전에 5%에서 10%로 올라갔다.

    더 심각한 것은 전문 대이다. 1/5 이 석사 과정을 포기한다. 이 통계는 현재 3배 가까이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이 상승 수치가, 더 증가한 석사 과정 학생들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학사 졸업생들은 , 직장을 찾을 때까지 임시로 재학생 상태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에 부합하지 못함 

    전문가들은 학업 취소자들이 포기하는 이유도 물어보았다.

    그 중에선 전체 30%는 전공 분야에서 더 이상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추가적인 이유로는 추진력을 잃었고 실습 활동을 바라고 있기 때문. 

    흥미로운 점은, 11%는 금전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2008년도에는 이 비율이 19%였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Bafög ( 연방 교육 지원법) 으로는 평균적인 일상 삶을 커버 하지 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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