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습생
독일 가난 & 빈곤층에 속하는 국민 19,7% (공식 통계청 자료) 본문
독일 국민 전체 19,7%가 가난으로 사회적 소외 계층으로 분류되고 있다.
유럽 평균 빈곤율은 23,5%로 나타났다
https://www.destatis.de/DE/PresseService/Presse/Pressemitteilungen/2017/11/PD17_392_634.html
지난해 2016년도 유럽에서는 빈곤층 비중이 약 23,5%를 달성했고, 독일에서는 19,7%를 차지했다고 독일 통계청 (Destatis) 에서 EU-(Silc) "유럽에서의 삶"이라는 통계로 나타났다. 독일에선 현재 1600만명이 빈곤층에 해당되고 있다고 한다.
유럽에서 빈곤층에 해당 되는 사람은 아래 조건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는 사람들로, 월급이 빈곤층에 속하거나, 가구가 물질적으로 궁핍한 편에 속하거나 , 일을 적게하는 가구 등등. 이런 각각 삶의 환경에 속하는 국민들을 간추려서 아래 조건으로 결정할 수 있다.
16,5% 독일 국민은 6명중 1명 꼴로 2016년도에 빈곤층으로 나타났다. 이는 1340만명이다.
1명의 국민은 Eu-SILC 기준으로 빈곤층으로 분류되었고, 이들은 평균 60%의 임금조차 못받는 사람들이다. (임계값)
2016년도에 이 임계값은 독신 가구 기준으로 독일에서 1064유로 (139만원) 월급을 받는 사람이고, 부부기준 아이 2명으로 2234 유로 (292만원)으로 나타났다.
3,7% 국민은 2016년도에 물질적 궁핍으로 집계되었다. 쉽게 말해서 , 생활 환경이 부족한 자금으로 인해서 제한된다는 뜻이다. 예를들어 이들은 자신의 월세조차 내지 못하거나, 저당권, 삶의 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거나, 난방이 제한되거나 , 1주일의 휴가 조차도 떠날수 없는 사람들이다.
9,6% 국민들 중에 60세 이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어 최소한의 미니잡으로 살고 있는 가구였고, 18-59세까지 일이 제한되는 사람과 함께 거주하는 비중이 20% 이하였다.
즉, 유럽 전체 평균 17,3% 국민이 빈곤하며, 7,5%가 물질적 궁핍에 시달리고있고, 10,4%는 일을 적게하는 가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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