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03:28
    solalaa
    Link
    Flag Counter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관리 메뉴

    번역연습생

    독일 가난 & 빈곤층에 속하는 국민 19,7% (공식 통계청 자료) 본문

    사회

    독일 가난 & 빈곤층에 속하는 국민 19,7% (공식 통계청 자료)

    solalaa 2017. 11. 16. 02:17



    독일 국민 전체 19,7%가 가난으로 사회적 소외 계층으로 분류되고 있다.

    유럽 평균 빈곤율은 23,5%로 나타났다


    https://www.destatis.de/DE/PresseService/Presse/Pressemitteilungen/2017/11/PD17_392_634.html


    지난해 2016년도 유럽에서는 빈곤층 비중이 약 23,5%를 달성했고, 독일에서는 19,7%를 차지했다고 독일 통계청 (Destatis) 에서 EU-(Silc)  "유럽에서의 삶"이라는 통계로 나타났다. 독일에선 현재 1600만명이 빈곤층에 해당되고 있다고 한다.

    유럽에서 빈곤층에 해당 되는 사람은 아래 조건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는 사람들로, 월급이 빈곤층에 속하거나,  가구가 물질적으로 궁핍한 편에 속하거나 , 일을 적게하는 가구 등등.  이런 각각 삶의 환경에 속하는 국민들을 간추려서 아래 조건으로 결정할 수 있다.


    • 16,5% 독일 국민은 6명중 1명 꼴로 2016년도에 빈곤층으로 나타났다. 이는 1340만명이다.

    1명의 국민은 Eu-SILC 기준으로 빈곤층으로 분류되었고, 이들은 평균 60%의 임금조차 못받는 사람들이다. (임계값)

    2016년도에 이 임계값은 독신 가구 기준으로 독일에서 1064유로 (139만원) 월급을 받는 사람이고,  부부기준 아이 2명으로 2234 유로 (292만원)으로 나타났다.

     

    •  3,7% 국민은 2016년도에 물질적 궁핍으로 집계되었다.  쉽게 말해서 , 생활 환경이 부족한 자금으로 인해서 제한된다는 뜻이다.  예를들어 이들은 자신의 월세조차 내지 못하거나, 저당권,  삶의 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거나, 난방이 제한되거나 , 1주일의 휴가 조차도 떠날수 없는 사람들이다.


    • 9,6% 국민들 중에 60세 이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어 최소한의 미니잡으로 살고 있는 가구였고,  18-59세까지 일이 제한되는 사람과 함께 거주하는 비중이 20% 이하였다.


    즉, 유럽 전체 평균 17,3% 국민이 빈곤하며,  7,5%가 물질적 궁핍에 시달리고있고,  10,4%는 일을 적게하는 가구로 나타났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