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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치안 : "1주일만에 4명이 길에서 총에 맞아 " 본문

    사회

    스웨덴 치안 : "1주일만에 4명이 길에서 총에 맞아 "

    solalaa 2018. 2. 2. 23:46

    스웨덴 대통령 : 치안을 위해 필요시 군대 동원.


    Stefen löfven 스웨덴 총리는 상승하는 범죄률을 막기 위해 군대를 동원할 수도 있다고 지난 9월 국회에서 목소리를 냈다.


    번역 뉴스 출저:https://diepresse.com/home/ausland/welt/5356558/Schweden_Premier-will-Banden-notfalls-mit-Armee-bekaempfen




    스웨덴의 도시 스톡홀름 , 그리고 말뫼의 새해는 매우 시끄러웠다.

    1월달 첫째주만해도 무려 4명의 사람이 총에 맞는 사건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그중 한명은 사망했다, 그는 스톡홀름 지하철역 밖에서 수류탄을 집다가 사망했다.

    물론 스웨덴에서도 이런 경우가 아주 흔한일은 아니다: 스웨덴은 타국가에 비하면 비교적 살인률이 낮은 편이지만 갱단의 범죄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작년 9월 선거전에도 범죄는 국회에서 첫 회의 주제였다. Stefan 총리는 필요한 모든 것을 동원해서라도 갱단의 범죄를 막을 것이라고 했다. 가장 최악의 경우 군대 동원이라고 한다.


    "군대 동원이 내 첫 선택은 아니지만, 나는 필요한 모든 것을 동원해서라도 해결하기 어렵고 조직적인 범죄 갱단을 끝내고 싶다" 라고 그는 TT언론사를 통해서 말했다.


    스웨덴 대통령은 이로써 국민들의 불안을 해결하려고 한다.

    점점 더 많은 스웨덴 국민들은 밤에 돌아다니는 것을 불안해하고,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경찰들도 더이상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2016년도에는 인구 천만명의 나라에서 106명이 살해당했다. 

    수치상으로는 프랑스나, 미국보다는 낮은 수치이지만, 한해 300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마약 & 성매매와 연관되어 있는 갱조직들간의 싸움 이라고한다.



    스웨덴 진보(좌파)당 대표: " 우익단체들이 사태를 더욱 부각 시킨다" 


    스웨덴 정부는 이미 더 많은 돈을 경찰에 투자하고,  흉기(무기) 관련법을 엄격하게 개정했다.

    또한 더욱 쉽게 전화 & 이메일을 감시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


    그럼에도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이유는 , 우익 단체들이 부각 시키기 때문이라고 스웨덴 진보당에선 주장한다


    스웨덴 진보당 대표는 , 우익들이 스웨덴 치안이 불안해진 이유를 이민자들에게 뒤집어 씌운다고 주장한다

    "사람들은 음식점에서 총 맞고, 길가다 수류탄을 줍고 사망하는 등등 " 


    "이것이 스웨덴의 새로운 현실입니다. 여기계신 많은 분들이 싸우며 이뤄낸 아주 파격적인 지상낙원이요."

    라고 진보당 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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