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습생
유럽 과잉진료/의료 현황 - 병원에서 필요없는 수술까지 강행 본문
병원- 설문조사
이유 없이 수술을 강행하는 의사들
자금 압박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사들은 자신의 환자들을 필요 이상의 과잉진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병원에서 이뤄진 설문조사에 따르면 ,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라고 한다.
http://www.spiegel.de/gesundheit/diagnose/krankenhaeuser-aerzte-operieren-ohne-medizinische-notwendigkeit-a-1176715.html
세계 의사 기구 협회 , 제네바 협정서에 따라,
의사에겐 환자의 건강이 가장 최우선 되어야 한다
이는 근대적 히포크라테스 선서로 독일 의사들에게도 해당된다.
하지만 독일의 병원에서는 환자가 우선되지 않는다고 조사 결과 밝혀졌다
Kar Heinz- Wehkamp브레멘 대학의 연구센터에 의하면, 환자들은 아무 의학적 이유 없이도 과잉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는 전 지역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현재 의료 시스템은 환자에게도, 의료인들에도 부담이 되고 있다고, 의사는 말한다. 병원에서 일하는 인력들은 굉장히 큰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연구 조사는 사비로 집적 투자했다. Wehkamp 그리고 베를린에 있는 동료 Heinz Naegler그리고 60명의 의사들과 , 12지역의 경영자들의 지원을 받았다.
이번 250장의 페이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그들은 책을 쓸 예정이다.
오직 돈이 결정한다.
이번 조사 결과 의사들의 결정은 경영 환경이 좌지우지 한다.
인터뷰와 토론을 통해 의사들과 경영자들은, 환자의 입원, 치료 방식 , 그리고 퇴원까지도 대부분 금전적 이유가 없었다면 지금과 훨씬 달랐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와 같이 의사들은 가장 이익이 많은 치료방식만을 선호한다. 사실은 의학적으로 필요없는 경우에도 입원한 환자들이 많다.
조사에 따르면 많은 환자들이 경제적 이유만으로 수술을 받고 있다. 수술에는 많은 위험부담이 따르기에, 의사들은 많은 환자들의 건강까지도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가장 무서운 점은, 정치권에선 이 상황을 무시하고 있다"고 Wehkamp는 강조하며, 심각한 병원들의 환경과 실태를 알리고자 한다.
현재 기본 지원으로는 적자를 막을 수 없으며 , 일부는 인간적인 인사 정책으로는 도저히 수익을 낼 수 없다" 라고 그는 말한다.
이 분야의 구조는 세금을 적게 내는 것과 일부 자극의 에러가 존재한다.
"우리들은 더많은 의사들과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많은 의사들이 현재 상황에 대해 말할 준비가 되어있었고, 공개적 & 정치적으로 일깨워주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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