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습생
유럽의 이슬람 난민 혐오를 반대하는 독일 (아직 정신 못차림) 본문
최근 잦은 유럽 테러 사건으로
외국인 & 난민 혐오가 확산되는 가운데
독일 대형마트 EDEKA가 인종차별 주의자들에게 강한 항의 표시를 했다
"텅텅 비어 있는 마트 "
" 수입품이 없으면 우리가 먹을 건 이것 뿐이다" 라는 문구
이번 행사로 주말에 주민들은 대형마트에서 거의 아무것도 살 수 없었다
독일에선 채소, 과일, 치즈 같은 제품들은 대부분
아프리카, 스페인, 등등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물가가 굉장히 저렴하지만 수입 의존이 심하다
EDEKA는 잦은 테러로 인해 외국인 혐오 (Racism)이 너무 심해져서
매출에 손해를 보면서까지
독일 사람들에게 외국 제품이 없어진다면 얼마나 불편한지 일깨워 주고 싶었다고 한다..
난민 엄마로 불리는 메르켈은 아직까지도 당에서 89,5% 압도적인 지지율을 받고있으며
2005-2017년도 까지 총리직을 했으며 ,조만간 4연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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