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켈 총리: 과거로 돌아가도 다시 난민 받겠다. 후회없다

독일 총리 메르켈은 자국 내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 2015년에 결정된 모든 사항들은 , 똑같이 시행 하겠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난민 포용 정책을 옳은 선택 이였다고 주장 하고 있다.

일부 난민들이 자신의 고향으로 휴가를 떠난다는 질문에는 " 그건 용납할 수 없다"

만약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난민 자격을 다시 검토하겠다" 라고 하였다.

또한 "어째서 그리스나 이탈리아 같은 나라들만 모든 난민을 받고 고생해야 합니까? 

그들의 지역적 위치 때문에 그들만 모든 난민을 수용해야 합니까?" 라며 타 유럽 회원국들을 비판 했으며

"2015년에 발생한 심각한 상황은 우리들이나, 난민들이나,  

인류가 다시는 겪어선 안될 고통 이였습니다" 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유럽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모든 난민들을 골고루 분배해야 한다고 한다.

2015년에는 오히려 인도주의적 대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었던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독일 보수정당 AFD 와는 아무런 협력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우리들은 우리들의 지지자들을 다시 설득 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우리 정당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메르켈은 그들을 설득 시키는 것을 포기하진 않을 것이라고 한다.

왜냐면 그것은 옳은 선택 이였고, 국제사회의 새로운 도전이였기 때문.

"우리들은 난민들의 원인과 피난오는 사람들의 근본적 원인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라고 그녀는 말했다

출저 : 독일 뉴스 https://www.welt.de/politik/deutschland/article168025621/Urlaub-im-Heimatland-Merkel-droht-Asylbewerbern-mit-Konsequenze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