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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연습생
외국에서 살면서 내가 깨닫은점을 말하고자 한다.외국에서는 교사들이 학생들이 수업중에 발표를 많이하도록 장려하며누군가 틀린말을 해서 비웃음을 사더라도, 절대 웃지 못하게 엄격하게 혼을 내고, 진지하게 화를낸다.그런 방식으로 아이들의 자존심을 키워주며 , 아이들이 틀려도 된다는 안정감을 주고그것이 곧 자신감의 원천으로 이어진다. 나의 이론을 증명해주는 것이 바로 스키너와 밴두라의 후천적인 강화 (reinforcement) (behavior learning theory) 성격이 개인과 환경간의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학습을 통해 형성되는 이론으로성격은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고 증명해주고 있다 Lisa & Debbie의 예제 (어렸을때 활발한 성격이였다가, 결혼후에 시부모에게 시달리며 성격이 소..
유럽 27개 국가들의 평균 상점 영업시간은 몇시까지 ? 유럽 국가들은 잘사는 나라, 못사는 나라, 할거없이우리보다 1-2시간 일찍 문열지만, 평균 저녁 6-7시면 대부분 문닫는다 편의점은 거의 없지만 주유소가 대체 역할을 하고있다.일요일은 일반 마트들이 아예 문을 열지 않는다. 예외적인건 식당 ,카페, 술집 등등이며번화가 쪽에는 밤 늦게까지도 문여는 경우도 많다 유럽 상점들 평균 영업시간 월~ 금요일토요일일요일벨기에10:00 – 18:00 Uhr (시)10:00 – 18:00 Uhr (문닫음)블가리아09:00 – 19:00 Uhr (시)09:00 – 13:00 Uhr(문닫음) 독일08:00/10:00 – 18:00/20:00 Uhr08:00/10:00 und 18:00/20:00 Uhr(문닫음)덴마크09..
사이프러스 섬 Cyprus는 실업률이 평균 3%로 매우 낮으며, 사실상 완전 고용에 가까운 나라이며치안도 유럽에서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월급도 유럽의 평균 수준으로 일반 알바수준의 월급은 850유로 (110만원)수석비서는 1500유로 (190만원)고등학교 교사 2800유로 (360만원)의 월급을 받고 있다. 월세도 타 유럽국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100 Quadratmeter 기준으로 600-800유로 월세면 살 수 있다. 집값으로는 약 120.000유로부터 시작한다 (1억5천만원)그리고 전체 80%의 사이프러스 국민들은 자기 소유의 집에 살고있다. 770.000명의 인구 중에서 25000명은 외국인겨울에도 1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좋은 날씨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많은 연금 생활자들..
독일에서 최저시급만 받고 일하는 노동자들은 , 국가에서 주는 추가적인 돈으로 먹고살고 있다.한달 고정적 지출을 내고나면 370유로 (48만원) 밖에 남지 않고 , 이 돈으로 월세를 내고, 난방을 해야한다주거비용은 너무나 비싸서 정부의 보조금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한다. 번역 주소: https://www.finanzen.de/news/18052/trotz-vollzeitjob-und-mindestlohn-zu-wenig-geld-fuer-die-miete 독일에서는 풀타임 근무로 주 37,7시간을 일하면 1444유로 (189만원) 세금공제전 금액을 월급으로 받는다시급으로 계산하면 8,84유로이다. 문제는 여기서 세금, 사회비용, 같은 세금 공제를하고 난 후에는 339유로(44만원) 밖에 남지 않고, 이 돈..
독일에서 야간에 일을하는 직원은 최소 25% (세금 공제전) 시급을 요구할 수 있다 물론 계약서에 야간업무가 적혀있지 않을 경우에 한해서다. 법으로 규정한 내용은:야근을 했을 경우 그 시간만큼 휴식을 보장해주거나, 그만큼 시급을 줘야한다 해당 근무시간은 23시 ~ 아침 6시이며, 장기간 야근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시급을 +30%까지도 받을 수 있다. 독일 함부르크에선 트럭운전사 직원은 야근을 했으나 , 사장은 11%만 추가 임금을 주겠다고 하자,다툼이 벌어졌고 사장은 결국 20%까지 주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은 그것도 적다며 바로 소송을 걸었는데독일 대법원에선 이 직원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90시간의 노동에서 30%를 추가 임금으로 얻게 되었다 판결에서 사장의 변명으로는, 21-23시까지 일한 시간..
독일 자동차 대기업들, 직원들에게 높은 보너스 제공 : Autobauer zahlen Mitarbeitern erneut hohe Prämien 디젤 게이트와 운전 금지 사건에도 불구하고 독일 대기업들은 직원들에게 높은 상여금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협력업체인 보쉬 또한 이미 역대 최고 상여금을 제공했다. 독일 뉴스: http://www.ostsee-zeitung.de/Nachrichten/Wirtschaft/Autobauer-zahlen-Mitarbeitern-erneut-hohe-Praemien BMW & 포르쉐 올해 독일에 있는 BMW 직원들은 전부 9656유로 ( 1255만원) 상여금을 받았다. 협력업체 보쉬는 1350억 유로를 56000명의 독일 모회사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제공했다.이 덕분에 ..
[책 제목] 한국, 밖으로 뛰어야 산다 점차 많은 선진국들이 위협감을 느끼고 있다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던 대기업들, 미국 GM은 파산 보호 신청을 했고BMW, 폭스바겐등 유럽의 명품 기업들까지도 대대적인 감원, 사업 매각 수순을 밟았고일본의 전자 업체들은 연일 사상 최악의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시티그룹, AIG, 거인들이 국유화 수순을 밟았고미국 노어플래시메모리 1위 스패션 까지도 파산 보호 신청을 한다 유럽에선 중소기업이 1년만에 무려 200.000 만개 사라졌다. p39 금융위기는 우리나라에게 기회가 되었다. 글로벌기업, 1차벤더, 등등이 비용 절감을 과제로 삼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독일의 1차 벤더 타이코 Tyco 의 구매 담당관 슈미트는 한국 기업에 관심을 가졌다.그는 가장 먼저 가격 얘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