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국가 노르웨이- 보수 정권 선택한 이유

노르웨이에선 중도-보수 Erna Solberg이 또 승리 했으며 임기 연장 전망이 매우 밝다

이제 모든 것은 소규모 정당의 결과에 달려 있다. 

사회주의가 강한 노르웨이는 그동안 1985년 이후로 보수 정권이 당선되지 못했었다. 

World Happiness Report 2017 노르웨이 1위.

(세계 행복도 순위 2017)

노르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이다.

행복도의 원인은 높은 소득과 , 노동 시간, 수명, 정신적 건강, 건강한 사회 , 국가와 기업에 대한 신뢰로 뽑혔다

하지만 가장 행복한 국민들도 그들의 미래를 선택해야 했고,

그들은 보수 정당을 선택했다. 보수당과 그들의 동맹 파트너들은 전체 169석 중에 89석을 보유 중이다.

대통령은 이번 승리 후 말했다 

"앞으로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아직 까진 이 나라에 사회주의 찬양자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다"

Wir müssen etwas vorsichtig sein, aber es sieht so aus, als ob wir eine nicht-sozialistische Mehrheit haben. 

심각한 녹색당의 패배

진보 - 야당 동맹은 Jonas Gahr Store (이전 재무 장관) 지금까지 5개의 당을 합치는데 성공했으나

이번에 목표로 세웠던 80석을 채우지 못한 실패를 시인하였다.

보수 정당의 세금 감세와 , 미래 지향적인 에너지 관련 사업이 국민의 마음을 끌었던 것.

"이는 노동자들 에게도 너무나 실망스러운 결과다. 이번 목표는 노르웨이의 새 정부 창출 이였는데  

힘들 거라 예상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 결과를 보니 충분하지 않았던 것 같다.

보수 정당과 노르웨이 미래 경제를 추구하는 당들을 사회주의로 맞서 싸우기엔 힘들다"

특별히 녹색당에겐 매우 큰 충격

녹색당은 표심을 얻기 위해 노르웨이의 천연 자원인 오일 필드 & 가스 필드 매장량을 확보할 것이라 적극적인 공약을 내세웠으나, 고작 3,3%의 표심만을 받을 수 있었다.

현재 노르웨이의 이민자 문제 & 경제 위기는 보수 정당에게 훨씬 유리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  

유가하락의 경제 손실에도 노르웨이는 아직 건재하다

 

확실한 재선의 승리를 위해선 노르웨이 대통령은 소수 정당들의 적극 지지가 필요하다.

현재 노르웨이에서 4%는 매우 큰 차이이기 때문.

전체 95,1% 득표율 중에 보수는 1.408.592표를 획득했고, 상대편은 1.416.085표를 획득 했기 대문.

하지만 지금 상황이라면 계속 보수 정당은 유지될 것으로 보고있다

출저: https://deutsch.rt.com/europa/57189-wahlen-in-norwegen-gluceklichsten-mensc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