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습생
독일: 노숙자 & 거지들이 남의 집 초인종 누르며 구걸 , 불안한 주민들 본문
최근 독일에선 거지들이 아무 곳이나 초인종을 누르고 돈을 구걸 하고 있어서
Magdeburg 도시의 주민들은 매우 불안해 하고 있다
https://www.volksstimme.de/lokal/magdeburg/magdeburg-bettler-klingeln-an-der-haustuer
주로 루마니아 출신으로 밝혀진 이 거지들은 점점 더 공격적으로 구걸하며 , 사람들이 사는 주거지 까지 침범한다
이는 Magdeburger 도시 신문에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보고된 내용이라고 한다.
Ulrich Bendler는 Lüneburger 길에 있는 주택에 살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2명의 남자들이 벨을 누르며 , 어눌한 독일어로 구걸을 했다.
그들은 종이를 들고 배가 고프다, 돈이 없다, 밥을 달라는 메세지를 전달했으며 , 집 주인이 거절하자
얼마 후 두번째 구걸자가 나타나서 같은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는 더이상 이런 공격적인 구걸은 용납할 수 없으며,
다른 지역의 Hospitalstrasse 길에 사는 주민도 같은 경험을 했다고 한다.
주거 침입 도둑도 극성
Morgenstrasse 길에선 심지어 "모든 주민들은 항시 출동 대기 상태" 라는 펫말을 꽂아 놀을 정도이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정원에 침입한 도둑들 때문에, 거지들이 지나갈 때마다, 매우 걱정하고 있다.
물론 주거 침입 범죄들과 , 구걸하는 사람들의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주민들의 걱정은 심각하다고 한다.
Erich Mühsam-Strasse 길에 사는 가족들은 최근 뉴스 기사에서
몇 일전 3명의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이 자신들의 집을 사진 찍는 것을 목격했다.
또한 Dr.Karl Heinz Peter라는 사람은 화요일에 자신의 집 앞 우편함에서 자신들을 집안일에 시켜 달라고
집적 자기 손으로 적은 편지를 넣어두기 까지 했다.
범죄자들의 신분이 확인되다
지난 월요일 신문을 보고 Andreas Geisler가 추가로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그는 지난 2일 정체불명의 남자들이 주변을 유심히 살피는 것을 집적 목격했고 ,
그들은 남의 집에서 계속 서성거렸다고 한다. 그녀는 루마니아 출신들의 거지들이라고 주장했고,
그곳에서 얼마 안떨어진 Doctor-Eisenbart-Ring에선 약 20개의 창고들이 수탈 당했다
하지만 이것 만으로는 연관성을 100% 증명해 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녀는 일요일날 경찰에 신고했고 , 그 당시 출동한 경찰들 중에 한명인 Beatrix Mertens는
순찰 도중에 운이 좋게도 범죄자들을 검거 할 수 있었고, 그들은 48세 루마니아 출신들로 밝혀졌다
경찰은 또한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근처에 해당 지역 경찰들 또한 증거들을 수집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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