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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성 살해 당해- 경험담 & 위험성

    solalaa 2017. 10. 18. 13:39





    호주 - 워킹홀리데이, 많은 사람들에겐 꿈과 같은 일이다.


    영국의 젊은 여성 Mia는 호주 농장에서 일하는 과정에서 살해 당했다.


    그녀의 엄마는 이제 다른 청년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호주의 노동 환경은 심각하다"



    https://www.welt.de/vermischtes/article166648794/Touristin-ermordet-Mutter-warnt-vor-Australien.html


    배낭을 메고 호주로 여행. 많은 젊은 사람들이 학업/ 대학을 마치고 꿈꾸는 것 중에 하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많은 젊은층 18-31세까지 19개의 국가들 간에 가능하게 해준다.


    젊은 영국 여성 Mia또한 호주에 있었다. 그녀의 페이스북 사이트에는 많은 다른 젊은 사람들과, 셀피 사진 등등이 가득했고 여행 도중에 재미있는 영상들도 많았다. 가장 마지막으로 올린 글이 8월 23일 2016 이였다.


    이 날은 엄마인 Rosie Aylife 또한 잊을 수 없다. 그녀는 그전에 자기 딸과 통화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시간 후에 경찰들이 영국에 사는 엄마에게 초인벨을 누르며 찾아왔고 , 딸이 칼에 찔려 사망했다는 소식을 가져왔다.


    1년 동안이나 그녀는 자기 딸을 보지 못했다. 그 정도로 오랫동안 20세 딸은 호주에 있었다.

    그녀는 호주가 마음에 든다며 1년을 더 지내려고 했었다.

    하지만 비자를 늘리기 위해선 그녀는 88일을 농장에서 일을 해야 했다.



    살인 사건 발생 전에 느낄 수 있었던 험악한 분위기 

    첫 몇 일 동안 그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는데, 죽어있는 뱀들이 있엇고, 독을 가진 두꺼비, 그리고 자신이 일하면서 더러워진 사진들을 올렸다. 8월20일. 살해 당하기 3일 전에는 그녀는 " 햇빛이 너무 뜨겁다며 호주가 싫다 " 그리고 해당 청년 숙박소에는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많은 베낭 여행자들이 혹독한 농장 일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고, 압박감에 시달리던 상태였다.

    Home Hill 이라는 정신병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프랑스 청년은 20세 영국 여자를 칼로 죽였고 , Tom Jackson이라는 사람이 도와주려다 같이 사망했으며, Home Hill이라는 남성은 살해 전에도 이미 예전부터 Hell hill이라는 별명을 가졌었다 (지옥의 언덕)

    Rosie Aylife 술퍼하는 엄마는 , 자신의 딸이 죽고 난 후에,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젊은 아이들이 겪고 있는 노동 착취와 , 특정 학대를 지적했다.  한 호주의 TV 다큐에서 그녀는 많은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이 자신의 딸의 죽음에 공감을 많이 해줬다고 한다.  그녀는 공개 서한 그리고 청원서로 호주의 총리의 주의를 끌려한다. 
    딸의 희생을 헛수고로 돌리지 않기 위해 서다.     


    독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힘든 노동


    온라인-청원에선 이미 6000건의 서명 운동이 벌어졌으며 
    딸의 엄마가 쓴 글에 의하면 
    " Tom Jackson 그리고 내 딸 Mia 등등은 매우 심각한 노동 조건과 매우 혹독한 환경에서 일을 했다 "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연장하기 위해서 청년들이 겪어야 하는 과정은 용납할 수 없다, 그리고 호주의 기관에선 
    이 상황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호주 농장에서의 노동은 거의 규제도 없고 안전이나 , 건강에 대한 기준도 지켜지지 않는다.
    "내 딸은 Queensland에 있는 사탕 수수 농장에서 많은 독거미, 독이 있는 뱀들에게 저지당한 적이 많았다"
    하지만 아무도 안전이나 응급조치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농장에는 해독제조차 존재하지 않았다.

    금전적 & 성적 착취

    많은 젊은 사람들이 농장에서 힘든 일을 하면서 뜨거운 날씨에 제대로 마시지도 못한다.
    어떤 사람은 열기에 병원으로 실려가는 사람도 있다. "어떤 이들은 더러워진 생활관 때문에 엄청난 돈을 지불하도록 강요 받습니다 , 그리고 기계를 만질 때도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람도 많아요,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요 " 라고 그녀는 적었다. 
    "그리고 심지어 금전적, 성적 착취도 젊은 사람들 사이에 벌어집니다. 비자 문서에 사인을 해주는 댓가로요"

    Tom Jackson, 또한 사망자 중에 한 명인데,  그는 숙소에서 심지어 노트북과 여권까지 압수 당했고 그 이유가 일을 충분히 제공 받지 못해서 빚을 졌기 때문이다.  " 그들은 숙소를 마치 호텔처럼 운영하며 젊은 사람들은 오직 일 때문에 거기에 있다" 라며 Aylife 는 ABC 국영방송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 다큐는 심지어 두 편으로 나누어서 제작 되었다. 

    옴부즈맨(정부감찰관) 또한 농장 노동을 비판하다

    호주의 옴부즈맨 또한 정당한 노동의 조건을 보고서에 작성했다. 2016년도 10월의 88일 간의 농장 노동에 의하면, 아무양심의 가책을 못느끼는 사업가들이 젊은 여행자들을 "지나치게 불법적인 조건"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특히 도시에서 많이 떨어져 있는 독립적인 지역이 가장 착취를 심각하게 당하고 입소문으로만 직장을 구한다고 한다.

    "1/3의 노동자들은 심지어 월급을 조금만 받거나, 아예 받지 못한다고 보고서에선 밝혔다. 
    4000명의 워홀러를 조사한 결과 비자를 연장하려고 일한 사람들 1/3은 최저 시급조차 받지 못했다고 한다 

    Aylife는 이에 더 강한 규제와, 규칙적인 감사와 벌금을 요구했다
    또한 공개 등록으로 누가 언제 몇시에 어떤 농장에서 일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그녀는 ABC에서 말했다.

    "저는 이 상황을 그냥 모른척 할 수 없었어요" 라며 선생님인 그녀는 말한다, 그녀의 딸의 죽음으로 그녀는 직업을 그만두었고 , 그녀의 딸이 처한 상황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그녀는 싸우고 있다. 

    "저는 왠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죽어간 저의 딸과, 톰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고 느꼈어요, 
    왜냐하면 다른 아이들도 위험에 처해질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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