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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270만명의 어린이들이 빈곤층. 가난의 되물림 본문

    정치

    독일: 270만명의 어린이들이 빈곤층. 가난의 되물림

    solalaa 2017. 10. 24. 12:00




    독일에서는 무려 270만 명의 아이들이 빈곤을 겪고 있고


    국가의 복지 지원을 받는 사람들이 오히려 , 가난을 되 물림 받는 경우가 더 많다


    근본적인 해결 법은 부모들이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Eva 는 강조한다


    http://www.rp-online.de/politik/deutschland/kommentar-zur-kinderarmut-kinder-in-deutschland-sind-arm-an-chancen-aid-1.7163102


    수년간의 여러 연구 결과들을 조사한 결과, 아이들의 학업의 성공까지도 

    부모의 학업 수준에 되물림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사태가 발생하는 이유는

    많은 가난한 아이들이 성공적인 인생의 길을 갈 방법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국가 지원에 의존하며 사는 사람들은 , 다음 세대에도 되물림 되어가고 있는데

    그 원인으로는 부모님들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인생의 방향과 설계를 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악순환은 Harz iv (복지)를 늘린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더 많은 복지는 아무도 빈곤에서 구제해주지 못한다. 그 원인은 "빈곤" 이라는 단어는 전체 평균 60% 수준 이하의 월급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결국 복지를 늘려도, 빈곤 계층만 늘어날 뿐이다.


    자신의 아이를 빈곤으로 부터 구제해주고 싶다면, 부모들이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은 특히 경제적으로 곤란한 경우가 많으므로, 그들을 돌보는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초등학생들을 보살피면서 오후에 숙제까지 감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교육에도 더 많은 인력들이 필요하다 , 특히 경제적으로 어렵고 부모들에게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예를들어 수학 숙제를 가르쳐 준다 거나, 음악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여러 문제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든지.


    또한 교육자들의 인식도 바뀔 필요가 있다.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자신의 재능을 찾지 못하고, 그저 학교에서 뒤쳐지고 있다 


    가난한 아이들은 양육비를 더 준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다


    점점 독일의 심각해지는 어린이 빈곤률을 감안할 때 , 특히 난민 가족들이 많은 복지를 누리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도 안된다.  그들에게도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촉지시켜야 한다. 

    그들은 독일에서 몇 세대동안 국가 지원에 의존적인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환경과, 기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짧게 말해서 : 복지가 아니라 , 다른 방식으로 투자를 해야한다.  

    예를들어 학교의 문제들을 수정하고, 실업자들에게는 알맞는 일자리를 찾도록 적극 지원하며

    한가정 부모에게는 더 많은 세금 공제 헤택을 제공해야 한다 


    자메이카-연합 (정치 세력) 들은 또 하나의 복지 프로그램이 되야 않아야 한다.

    이 새 연합은 객관적으로 사회 국가를 잘 판단할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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