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연습생
독일 부자 상위 10% 전체 48% 세금 부담 본문
뉴스 출저 : http://www.zeit.de/wirtschaft/2017-04/steuern-hoechstsatz-deutschland-studie
독일은 약 10%가 전체 50%의 소득세를 부담하고 있고 (한국은 10%가 80% 부담)
저소득층도 굉장히 많은 세금을 부담하고 있다
독일 고용 경제 연구소에서는 전체 근로자 11명중 한명이 월급에서 42% 세금으로 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기엔 근로자 420만명이 포함된다
독일 상위 10%는 전체 48,2% 세금을 부담한다
독일 상위 30%를 포함한다면 79%의 세금을 부담한다
그리고 저소득 근로자 270만 명만이 세금을 안내고 있다.
또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중산층은 굉장히 많은 세금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를 들어 싱글은 월급 260 만원에 무려 46% 세금을 내고 있다.
월급을 3250유로 (한화로 437만원) 버는 싱글은 무려 51% 세금을 내야 한다.
독일 연구팀은 세금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금을 줄이면 사람들이 더욱 일을 하도록 부추길 수 있으며, 노동 시간도 길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일의 노동자들이 평균 이상으로 높은 세금을 내는 건, OECD 통계도 확인 시켜줬다.
전세계 산업 도시 중에 독일은 2번째로 높은 세금을 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평균 싱글 근로자의 세금은 2016년 기준 약 49,4% 로 추정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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