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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민주주의,독재 찬양자가 점점 많아지는 오스트리아 본문

    정치

    반민주주의,독재 찬양자가 점점 많아지는 오스트리아

    solalaa 2017. 9. 5. 21:28

    뉴스 출저: http://diepresse.com/home/innenpolitik/5203856/43-Prozent-der-Oesterreicher-wuenschen-sich-starken-Mann-an-der



    43%의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스트롱 맨" 국가원수를 원한다고 한다


    오스트리아의 역사 & 민주주의 의식 연구 결과 ,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반-민주적 , 권위적 지향 생각이

    지난 10년간 굉장히 강하게 늘어났다고 한다


    오스트리아인 43%는 스트롱 맨을 원한다고 했으며, 

    23%는 "국회와, 선거에 구애 받지 않는 강한 리더를 원한다고 했다" 


    이는 정부의 미래펀드 기관에서 의뢰한 설문조사 기관 SORA와 현대 역사의 과학적 관찰 협회 조사다. 

    조사를 위해 올해 2-3월간 약 1000명의 오스트리아인에게 역사와 민주주의 의식에 대하여 설문 조사 했고

    2007년 자료와 비교했다.


    78%는 민주주의에 여러 문제점이 있어도 찬성하며 여전히 최고의 제도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지난 10년동안 많은 지지율이 떨어졌다. 2007년에는 86% 였기 때문이다. 

    2007년에는 고작 14%만이 민주적 합의가 필요 없는 스트롱 맨을 원했다.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점점 민주주의에 싫증을 느끼고 있다

    "설문조사가 아주 잘 보여 주고 있듯이 반-민주주의는 지난 10년 동안 인기를 얻고 있다 "라고 

    의견 조사 학자 Martina Zandonella는 설명했다. 하지만 이 설문조사는 오스트리아가 독재를 원한다는 것이라 단정하긴 어렵다.


    그 이유는 국민들 중에 41%는 국가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07년도에는 32%만 그렇게 생각했다.


    또한 법과 질서에 대한 국민들의 갈망은 증가했다

    "정의와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선 더욱 강하게 외국인들을 대해야 한다"라는 의견에는 61%나 되었다 2007년도에는 53%


    학자들은 긍정적인 면도 보았다고 한다. 오스트리아가 나치들의 희생양이 되었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26% 밖에 되지 않았다. 

    2007년도에 36% 였다고 한다.  절반은 NAZIS가 나라에 부정적인 것만 가져왔다고 생각했다. 


    (나머지 글은 생략)


    (가장 위 질문부터 차례대로)

    1. 민주주의에 만족도

    2. 민주주의는 최고의 제도

    3. 강한 리더를 원한다

    4. 더욱 강한 법과 질서를 원한다



    역시 히틀러와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고향 다운...?

    히틀러가 독일 사람으로 아는 사람들 많은데, 사실 오스트리아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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