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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연습생
번역 출저: 독일 비지니스 인사이더 매거진https://www.businessinsider.de/studie-hohe-steuern-fuer-reiche-haben-andere-folgen-als-bisher-gedacht-2018-5 "국가가 부자들에게 높은 세금을 부과하여 저소득층에게 분배하는 것.분배가 제대로 되어야 국가 경제가 살아나며, 양극화는 경제에 해롭다" 이것은 IMF 그리고 OECD 기관에서 주로 하는말이다 하지만 독일 IFO-Institute 경제연구소는 이 주장을 엉터리라고 비판하며IFO-대표 Clemens Fuest는 심지어 현실은 정반대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한다.그는 "대부분 선진국에서는 양극화가 경제 성장률과 일치한다" 라는 연구 결과를 냈다. "성장률과 양극화는 서로 관련이 ..
독일에서 야간에 일을하는 직원은 최소 25% (세금 공제전) 시급을 요구할 수 있다 물론 계약서에 야간업무가 적혀있지 않을 경우에 한해서다. 법으로 규정한 내용은:야근을 했을 경우 그 시간만큼 휴식을 보장해주거나, 그만큼 시급을 줘야한다 해당 근무시간은 23시 ~ 아침 6시이며, 장기간 야근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시급을 +30%까지도 받을 수 있다. 독일 함부르크에선 트럭운전사 직원은 야근을 했으나 , 사장은 11%만 추가 임금을 주겠다고 하자,다툼이 벌어졌고 사장은 결국 20%까지 주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은 그것도 적다며 바로 소송을 걸었는데독일 대법원에선 이 직원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90시간의 노동에서 30%를 추가 임금으로 얻게 되었다 판결에서 사장의 변명으로는, 21-23시까지 일한 시간..
독일 자동차 대기업들, 직원들에게 높은 보너스 제공 : Autobauer zahlen Mitarbeitern erneut hohe Prämien 디젤 게이트와 운전 금지 사건에도 불구하고 독일 대기업들은 직원들에게 높은 상여금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협력업체인 보쉬 또한 이미 역대 최고 상여금을 제공했다. 독일 뉴스: http://www.ostsee-zeitung.de/Nachrichten/Wirtschaft/Autobauer-zahlen-Mitarbeitern-erneut-hohe-Praemien BMW & 포르쉐 올해 독일에 있는 BMW 직원들은 전부 9656유로 ( 1255만원) 상여금을 받았다. 협력업체 보쉬는 1350억 유로를 56000명의 독일 모회사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제공했다.이 덕분에 ..
독일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 중국 2017년도 [독일 & 중국] 두 나라의 무역 규모는 총 1866억 유로 (한국돈 250조) 라고 한다. 대한민국은 - 280억 유로 독일 연방 통계청에 의하면중국은 2017년도 기준 연속으로 두차례나 독일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로 등극했다고 한다 2위는 중간무역으로 네덜란드 1773억유로 , 3위는 미국 1726억 유로4위는 프랑스. 원래 1975-2014년도 까지는 프랑스가 독일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 였다고 한다 15위 일본 424억 유로20위 대한민국 - 280억 유로 독일이 가장 수출을 많이한 국가는 미국이며 총 1115억 유로를 수출하였다.2위는 프랑스로 1052억 유로 , 3위는 중국 862억 유로 (114조) 5위는 영국 859억 유로 2016년..
왼쪽부터 BDA-회장, 경제부장관 ilse aigner , DIHK 회장 Eric schweitzer, 총리 메르켈, ZDH 회장 Hans peter , BDI회장 Dieter kempf 앙겔라 메르켈 총리(CDU) 연임하기전에 독일 국회에서는 여러 독일 기업 단체 대표들의 감세 요구가 있었다.이번 새로운 정부의 핵심은 세금 정책이라고 지난 금요일 각각 4곳의 대표자들이 공통된 입장을 밝혔다.메르켈 총리는 뮌헨에서 대표자들을 만났으며 아직 확고한 답을 주지는 못했고, 특히 고소득자-높은세금 문제에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지금 상황에선 추가적인 증세를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는게 그들의 입장이며독일의 현재 국제 글로벌 경쟁을 위한 조건들을 포기할 수 없으며이제 무엇보다도 기업들에 대한 법인세를 ..
스페인 정부는 거주 혜택으로 투자자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찾습니다 = 집구매 가능자 , 혜택 = 거주권 " 이 제안으로 스페인 정부는 최소 160.000유로 ( 2억원 ) 이상의 부동산 투자 외국인들을 유치할 생각이다.원인으로는 현재 스페인 건축업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 이미 700.000개의 집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출저: http://www.spiegel.de/wirtschaft/soziales/spanien-will-hauskaeufer-aus-dem-ausland-mit-bleiberecht-anlocken-a-868245.html 무역 상무부 장관 Javier Garcia Legaz는 집을 사는 조건으로 거주 혜택을 줄 생각이다.그는 유럽-국민이 아닌, 타국가, 특히 러시아 사람과 중국..
최근 유럽 연합 감찰관은 스페인 정부를 조사하고 있다. 스페인은 화력 발전소에 불법으로 정부 지원금을 "환경 대책"명목으로 준 것으로 의심 받고 있다.http://www.euractiv.de/section/energie-und-umwelt/news/spanien-illegale-staatshilfe-statt-umweltschutz/ 10년 전에 스페인 정부는 자신들의 화력발전소 기업들이 유황 필터링을 만들 것을 지시했다.그리고 공적 자금을 지원했다. EU-감찰관에 따르면 이 금액은 약 4,4억 유로로 추정되며(5600억) 14개의 화력발전소에 지원되었다. 여기 까지는 문제가 없다. 유럽 연합에서도 환경 보호는 공익을 위한 높은 목표 중에 하나로 인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의 지원이 오직 필터링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