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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독일- 낡고 노후된 자동차들 : 평균 연식 9,3년

    solalaa 2017. 11. 11. 23:59



    현재 독일의 자동차들은 굉장히 노후 되었다. 

    새로운 차를 구매하려는 자존심은 사라져 버렸다.


    2017년도 반년 동안의 집계에도, 독일의 지난 10년간 신차 등록 현황은 매우 낮다. 

    개인의 신차 구매율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젊은 독일인들은 중고차를 선호한다.



    http://www.faz.net/aktuell/finanzen/meine-finanzen/autos-in-deutschland-sind-im-durchschnitt-9-3-jahre-alt-15111235.html


    그 결과: 


    개인의 신차 구매가 차지하는 비율은 최근 고작 2,9% 밖에 되지 않으며, 독일의 자동차들은 점점 노후되어 가고 있으며, 현재 9,3년이다.  


    2000년도 까지만 해도 이 비중은 6,9년 이였다. 이 조사는 Duisburg-에쎈 대학의 Car-연구센터에서 조사한 결과다.    

    이 조사에 따르면 독일 도로에는 현재 4507만 대의 자동차가 있다고 한다. 

    4120만대는 개인 명의 소유이다. 신차를 구매하는 사람들과 개인 고객들의 신차 등록 비율은 유행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디젤-환경오염 문제, 운행 금지 위협 , 디젤-승용차의 가치 하락 -  구매자들의 불안감이 이 상황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조사 담당자 Ferdinand Dudenhoffer는, " 믿음과 신뢰는 3만유로 선에 있는 가격에선 대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개인 구매자들은 사이에선 그 예로 첫 반년동안 24,2%만이 디젤 자동차를 선택했다. 


    2009년도에는 폐기 보조금르 제공한 해로, 16,7%를 차지했고 더 낮았다. 

    2006년도에는 고작 1/3 개인 구매자들만이 디젤 자동차를 선호했다.   


    추가적으로 구매자들을 끌어당길 만한 혁신이 사라진 것도 문제다.  자동차 기업들은 기술의 발전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하다. 


    "점점 더 늘어나는 보증 기간, 그리고 제조업과 자동차 딜러들은 최신 연식의 중고차들을 자신의 고객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신차 구매를 미루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이미 새로운 차량을 구매하려는 유혹은 사라졌고, 중고차들은 잘 돌아간다"며 ferdinand는 평가했다.  지속적으로 상향되고 있는 성능도 "언젠가는 지루하다"



    고객들은 할인할 때만 구매하는 방식을 배웠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자동차는 독일 사람들에게 점점 더 소모품으로 인식이 되어간다.

    감정적인 연결 고리와 신차를 구매하려는 자존심은 이미 지난 수년간 많이 사라졌다:


    "자동차는 점점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을 잃어가고 있다"  PS(마력)이 약간 더 높거나 몇 센티의 길이 또는 넓이 차이로 나온 모델들은 더이상 고객들의 감정을 일깨우지 못한다. 그는 자동차가 비싸서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그 이유는 고가의 자동차들은 여전히 잘 팔리기 때문이다. 


    제조업들의 가장 큰 고객은 , 자동차 딜러 스스로다.

    지난 반년동안 30,6%의 신규 차량 등록은 딜러와 제조업 사이에서 발생했다. 

    2006년도에는 24,6%.  그리고 추가적인 23%는 기업에게.

    대부분의 자동차들은 몇일만에 20-35%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판매된다.

    고객들은 높은 할인률에만 구입하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라고 전문가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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