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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연습생
Deutschland verliert die Kontrolle über den Strompreis 독일 - 더이상 전기세 통제 불가능한 사태까지 오다 독일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은 소비자들에게 점점 더 큰 부담으로 다가 오고 있다 (Energiewende-index) 2017년도 10월8일자 독일 현지 뉴스:https://www.welt.de/wirtschaft/article169420266/Deutschland-verliert-die-Kontrolle-ueber-den-Strompreis.html 메르켈 총리는, 에너지 전환 비용을 조절하겠다고 약속 했지만, 현실적으론 불가능한 사태 까지 왔다.Merkels Versprechen, die Kosten der Energiewende zu stabilisie..
독일의 탈원전에 대한 논란이 너무 많고 기사마다 전부 말이 다 다르고 , 기레기들이 판치는 세상이다보니 230% ~10%구간을 왔다갔다 하며 정확하지 않은 통계가 너무 많아서 내가 집적 정확한 통계를 독일 사이트에서 가져왔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독일도 2002-2012년도까지 전기세가 83%가 상승했다는거다 독일은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전기세가 높은 나라중 하나다심지어 옆나라에서 전기 수입 + 저렴한 석탄발전소 운영으로 미세먼지 &공기의 질까지 나빠졌다 https://www.welt.de/wirtschaft/energie/article127918540/Deutschland-gehoert-zu-den-teuersten-Strom-Laendern.html 2012년도 까지 기준으로 독일 전기 요금 = 평균 2..
오늘은 전기 요금 측정기로 밥솥의 전기 사용량을 알아 봤는데요.. 생각보다 엄청나서 놀랬어요 모델은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 3급! 1년에/ 19000원 적혀있어서 처음에 전기소모 별로 없는줄 알았는데 이거 다 속임수더라구요 밥을 그냥 보온만해놔도 50w가 나갑니다 50W면은 선풍기 강으로 틀어놓은 거랑 똑같습니다 취사를 해봤더니 8배로 전력소모가 더 심해졌어요 ㄷㄷㄷㄷㄷ 이정도면 그냥 밥도 나가서 사먹어야할 기세; 참고로 벽걸이 에어컨이 600w 정도 먹습니다 거의 에어컨 틀어놓은거랑 마찬가지란 소리죠 "한달 전기세는 얼마나 나올까?" 취사상태에서 측정할땐 한달 3만원 나옵니다 보온 상태로는 8000원 정도 나올듯 하네요 하지만 누진제가 적용되면 2만원은 족히 나올듯 합니다 제가 작년에 누진세 폭탄 맞는 ..
한동안 논란이 많았던 제습 모드 VS 냉방 모드 집적 전기요금 측정기로 제가 테스트 해봤습니다 ^^ 참고로 벽걸이 에어컨이에요 테스트 1. 제습 모드 대략 647W를 소모하는군요. 저희집 선풍기 15대와 맞먹는 전기 사용량 입니다 한달 전기세는 4만8천원 테스트 2. 냉방 모드 + 풍량 최고 단계. (제습은 풍량 약함밖에 안됨) 전기 대략 684W 소모 전기세 5만2천원 사실 둘다 차이는 별로 없는걸로 판정 났습니다 제습이 쪼~금더 싸네요. 그대신 제습은 찬바람이 너무 약하게 나와서 별로라는?
여름에 더워서 선풍기 켜놓고 자는 분들 많으시죠? 선풍기가 전기를 얼마나 먹는지 한번 측정 해봤습니다 ^^ 일단 약풍에선 19W 만 먹고 한달 내내 틀면 1447원 밖에 안나온다고 합니다 ^^ 하지만 200W 이상 소모하여 누진세가 붙는다면 3-4배가 되겠죠? 다음으로 이번에는 강풍으로 한번 측정해 봤습니다. 47W로 아까보단 훨씬 더 많이 먹는군요!! 전기세도 무려 한달 내내 틀면 3591원!! 이상으로 약풍-강풍만 조사해봤습니다 중풍틀어놨을대 전기세는 대충 감이 오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