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회 (44)
번역연습생
아직까지 동독은 서독에 비해 월급에서 한참 뒤쳐지는 부작용을 겪고있다.(독일의 연봉 온라인포털사이트가 전국 120.000명을 상대로한 조사) 현재 동독에선 같은 직장임에도 불구하고 서독보다 훨씬 적은 월급을 받고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심지어 직종마다 30%이상 월급이 차이나는 곳도 있는것으로 나타났고그 원인으로는 옛날 DDR 공산주의의 산물로 보고있다 출저: https://www.welt.de/wirtschaft/article162211415/Beim-Einkommen-bleiben-die-Ostdeutschen-abgehaengt.html 직업별 /도시별/ 임금격차 Gießen 서독 도시에서온 여행객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슈니첼 & 감자 (schnitzel)의 가격이 9,50유로였고, 이런 가격은 서..
독일에서 최저시급만 받고 일하는 노동자들은 , 국가에서 주는 추가적인 돈으로 먹고살고 있다.한달 고정적 지출을 내고나면 370유로 (48만원) 밖에 남지 않고 , 이 돈으로 월세를 내고, 난방을 해야한다주거비용은 너무나 비싸서 정부의 보조금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한다. 번역 주소: https://www.finanzen.de/news/18052/trotz-vollzeitjob-und-mindestlohn-zu-wenig-geld-fuer-die-miete 독일에서는 풀타임 근무로 주 37,7시간을 일하면 1444유로 (189만원) 세금공제전 금액을 월급으로 받는다시급으로 계산하면 8,84유로이다. 문제는 여기서 세금, 사회비용, 같은 세금 공제를하고 난 후에는 339유로(44만원) 밖에 남지 않고, 이 돈..
대부분 유럽 국가에서 동성애자들은 혼인 & 입양이 가능하다.그럼에도 여전히 차별받거나 혐오, 불이익을 받는건 어느정도 존재한다. 동유럽-러시아 국가에서는 폭행, 살해까지 당할 수도 있으며아랍 국가에선 심지어 사형까지 당한다 동성애가 합법이고 입양도 가능한 국가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네덜란드: 네덜란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최초로 성소수자들의 혼인을 법으로 인정한 나라다.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동성애자들은 같은 권리를 가지며 아이들도 입양 가능하다. 벨기에: 2003년 이후 부터 벨기에도 동성애의 혼인을 인정하며, 2006년도에는 입양도 허락했다 스페인: 스페인의 좌파-성향 정권 또한 2005년도에 성소수자들의 결혼을 허락했다. 아이들을 입양해도 되며, 보증서 같은 문서 또한 필요치 않게 되었다. 노르웨..
핀란드에선 사실상 노숙자들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핀란드 정부는 이미 80년대 후반에, 노숙자의 문제를 가장 심각한 문제로 인지하여 대책을 세웠고,아주 큰 성과를 거뒀다: -30년전- 핀란드에는 노숙자가 18000명 이나 되었다 ★ 하지만 오늘날에는 7000명 밖에 되지 않으며, 그 중에서도 5000명은 단기간 잠을 잘 수 있는 친구 또는 친척의 숙소가 있다. 이제 핀란드에서 노숙자 문제는, 심각하게 상승하는 타 유럽 국가들과 다르게 완전 해결되었다. 핀란드가 타 국가들과 다르게 도입한 제도는 계단같은 단계식-모델이 아니라고 한다. 타국가에서 노숙자들은 여러 재활 단계를 거쳐가야만, 지원을 받고, 거주할 공간을 제공 받지만,핀란드는 가장 먼저 사람이 살 수 있는 집과 사회 안전망을 가장 먼저 제공한다..
독일에선 " 어린이 3명중 1명이 학교 다니는동안 안경 필요하다" - 숫자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어린이들에겐 책을 읽고, 글을 쓰는동안 빛이 너무 부족하다. 신선한 공기와, 야외 활동이 도움이 될 것. 번역 출저: http://www.fm1today.ch/immer-mehr-brillenschlangen-in-den-schulen/694463 학교에선 어린이들이 책을 읽을때 허리를 굽히고, 칠판엔 시선을 집중한다. 집에 와서는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결국 눈에는 피로감이 많이 쌓인다. 2명중 한명이 난시 초등학교에선 대부분의 아이들이 안경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점점 학력이 오라갈수록 3명중 한명이 "학교포비아"현상을 겪는다 그리고 이것은 점점 확산되고있다. "우리들은 몇년 후에는 학생들..
현재 독일에서 등록된 총기 & 무기 부품들은 2013년도이후 530.000건이 증가했다. 2017년도 마지막에는 등록된 무기만 610만건에 달한다.원본 뉴스 출저: http://www.rp-online.de/panorama/deutschland-immer-mehr-waffen-registriert-aid-1.7372888이는 화요일 정부가 AFD당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2016년도에는 590만건의 총기/무기 부품이 등록되었다. 이 통계에는 보유 기간이 끝나 파괴된 무기들도 포함된다.또한 권총 허가서도 확실히 증가해서 2013년도에는 250000만개에서 , 2017년도에는 557500건으로 늘어났다. 2017년도까지 총 160만명이 권총 허가서를 보유한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중에서 대다수는 "사냥꾼" ..
일하기 싫어서 자신의 신체 부위를 자르다: 오스트리아 Steiermark에서는 56세 남성이 톱으로 왼쪽 발을 스스로 잘라버리고발은 난로에 던져버렸다고 한다. 얼마전 그는 AMS (노동청 실업센터)에 출석하라는 예약이 잡혔고, 일을 할 수 있는 상태인지 검사를 받아야 했었다. 번역 출저 독일 뉴스: https://www.express.de/5310540 남성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일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아침부터 집에서 그는 전기톱을 꺼내어 자신의 다리를 자를수 있도록 개조했다: 그는 의자 두개 사이에 전기톱을 놓고 안전장치를 제거 한 뒤에 , 회전하고 있는 전기톱에 왼쪽 다리를 밀어넣었고 정신이 멀쩡한 상태에서 발목 복숭아뼈 윗부분까지 완전 절단했다. 그리곤 혹시라도 발을 다시 붙일까봐 잘린 발을 난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