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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안하고 복지로 먹고살려고 자신의 다리를 자른 오스트리아 남성 본문

    사회

    일안하고 복지로 먹고살려고 자신의 다리를 자른 오스트리아 남성

    solalaa 2018. 2. 8. 09:37



    일하기 싫어서 자신의 신체 부위를 자르다:


    오스트리아 Steiermark에서는 56세 남성이 톱으로 왼쪽 발을 스스로 잘라버리고

    발은 난로에 던져버렸다고 한다.


    얼마전 그는 AMS (노동청 실업센터)에 출석하라는 예약이 잡혔고, 일을 할 수 있는 상태인지 검사를 받아야 했었다.


    번역 출저 독일 뉴스: https://www.express.de/5310540





    남성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일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아침부터 집에서 그는 전기톱을 꺼내어 자신의 다리를 자를수 있도록 개조했다: 

    그는 의자 두개 사이에 전기톱을 놓고 안전장치를 제거 한 뒤에  , 회전하고 있는 전기톱에 왼쪽 다리를 밀어넣었고 

    정신이 멀쩡한 상태에서 발목 복숭아뼈 윗부분까지 완전 절단했다. 


    그리곤 혹시라도 발을 다시 붙일까봐 잘린 발을 난로에 던져버리는 치밀함까지 보였다. 그런 후에 그는 응급차를 불렀다고한다.

    남성을 위해 헬기가 출동했고 56세 남성은 곧 장 병원으로 실려가 응급수술을 받았다. 

    현재 그는 무의식 상태이며 생사를 오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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