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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 어린이 3명중 1명이 안경 필요" 본문

    사회

    독일 " 어린이 3명중 1명이 안경 필요"

    solalaa 2018. 2. 9. 17:17



    독일에선 " 어린이 3명중 1명이 학교 다니는동안 안경 필요하다" - 숫자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어린이들에겐 책을 읽고, 글을 쓰는동안 빛이 너무 부족하다.  신선한 공기와, 야외 활동이 도움이 될 것.


    번역 출저: http://www.fm1today.ch/immer-mehr-brillenschlangen-in-den-schulen/694463


    학교에선 어린이들이 책을 읽을때 허리를 굽히고,  칠판엔 시선을 집중한다. 집에 와서는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결국 눈에는 피로감이 많이 쌓인다. 




    2명중 한명이 난시


    초등학교에선 대부분의 아이들이 안경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점점 학력이 오라갈수록 3명중 한명이 "학교포비아"현상을 겪는다 그리고 이것은 점점 확산되고있다.


    "우리들은 몇년 후에는 학생들 2명중 한명 꼴로 근시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라고 Veit Sturm은 말한다 그는 St Gallen 병원의 안과 의사이다


    그는 책을 보든 숙제를 ipad 같은 전자기기에서 하든 가장 중요한것은 가까이서 보는 시간이라고 한다.



    어린이들은 가능한 밖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한다 


    오늘날 어린이들은 점점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을 책을 읽거나, 전자기기를 본다

    눈 건강에는 독이다.  눈의 굴곡메카니즘은 한계치를 넘어 사용되기 때문에 근시가 된다.

    그러므로 도중에 시선을 바꿔서 멀리 있는 물건을 모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효과가 좋은 방법은 햇빛이다. 어린이들은 매일 2시간 정도 밖에 있어야한다고 어린이 안과 클리닉 스페셜리스트는 말한다.  학교 등교시에도 걸어서 가거나, 자전거타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휴식시간에도 밖에서 보내고 학교에서, 그리고 주말에도 숲으로 소풍을 가며 , 핸드폰을 보지 말아야한다.


    햇빛과 마찬가지로 안경 & 인공눈물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벨라돈나 식물의 독 atropin 성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것은 지금까지는 눈 수술할때 눈동자를 크게 벌리는데만 사용되었다.

    스위스에서는 이미 인공눈물을 수백명의 어린이들에게 주입했고, 의사들은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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