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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프러스 섬 - 생활 물가, 월급, 살아보기 후기 (키프로스) 본문

    관광

    사이프러스 섬 - 생활 물가, 월급, 살아보기 후기 (키프로스)

    solalaa 2018. 5. 1. 09:25


    사이프러스 섬


    Cyprus는 실업률이 평균 3%로 매우 낮으며, 사실상 완전 고용에 가까운 나라이며

    치안도 유럽에서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월급도 유럽의 평균 수준으로 

    일반 알바수준의 월급은 850유로 (110만원)

    수석비서는 1500유로 (190만원)

    고등학교 교사 2800유로 (360만원)의 월급을 받고 있다.


    월세도 타 유럽국가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

    100 Quadratmeter 기준으로 600-800유로 월세면 살 수 있다. 

    집값으로는 약 120.000유로부터 시작한다  (1억5천만원)

    그리고 전체 80%의 사이프러스 국민들은 자기 소유의 집에 살고있다.


    770.000명의 인구 중에서 25000명은 외국인

    겨울에도 1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좋은 날씨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많은 연금 생활자들이 노후를 보내는 곳이기도 한다.

    가장 많이 이민오는 사람들은 영국사람으로 , 1960년도까지 사실 사이프러스는 영국의 식민지 였었다.

     

    이 섬은 젊은 이민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 

    교육의 질이 뛰어난 사립학교가 많기 때문이다.


    키프로스의 가장 큰 장점은 치안이 좋다

    타 유럽국가들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실제로 집의 문을 잠그지 않아도 걱정을 안하는정도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환경 덕분에 사람들은 항상 안전하다는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키프러스 사람들은 가족, 친척들 간의 관계가 매우 가까우며

    종종 3대가 같은 집안에 사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 나라의 젊은 싱글들도 여름에는 여러 행사/축제에 참가

    Aya Napa의 바닷가와 클럽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섬의 북쪽은 터키 관할구역이지만 투어하는데도 문제없고 많은 외국인들이 그곳에서 카지노를 이용하고 있다.


    살다보면 느껴지는 여러가지 단점


    1) 섬이다보니 문화적 환경은 타 국가들에 비해선 많이 부족하다.

    물론 여름에는 각종 축제가 자주 열리기는 한다.


    2) 이곳의 겨울은 모습이 확 달라진다고 한다.

    많은 상점들, 식당, 술집들이 문을 닫고 ,  Paphos나 Aya Napa같은 지역에는 관광객들이 전부 빠져나가 유령도시처럼 변한다고 한다. 


    2) 육지에 살던 사람들은 이곳에 이민오면 , 섬에 갇힌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모든 교통이 비행기로 통해야 하며, 자동차가 없는 경우 이곳에서는 이동이 많이 제한된다고 한다.

    또한 이곳 사람들은 운전 매너가 없기로 유명하다. 예를들어 좌회전, 우회전할때 깜빡이를 아예 하지도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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