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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극우 단체, 난민 순찰대 결성

    solalaa 2017. 8. 31. 19:06


    최근 핀란드에선 길거리에서 아무 사람이나 마구마구 칼로 찌르며 


    2명을 숨지게 하고, 8명을 다치게 한 충격적인 난민 범죄가 발생했고


    참다 못한 극우 성향 단체들이 시민 순찰대를 결성 하였다


    (핀란드 실제 나치당 사진: Nationalsozialistische Arbeiterpartei Finnland)

    목표는 유태인에서 이슬람으로 바꼈다 


    핀란드 테러 범인은 난민 신분 이였고, 작년에 핀란드에 왔기 때문에 

    앞으로 핀란드 정치의 범죄 정책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한다 

    2015년~ 2017년도 사이에는 39000명이 핀란드 난민을 신청했는데


    그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도 다른 유럽 국가들과 비슷했으며

    심지어 핀란드의 대통령 sipila는 국민들을 설득 시키기 위해

    자신이 집적 나서서 난민 가족들을 자기 별장에 살도록 하겠다고 발표 했었다


    하지만 5개월 뒤에는 보수 정당에서 이 계획을 반대하고 나왔다

    "치안 평가를" 이유로 반대했으며 , 그 이후 수많은 극우 지지자들이 여러 곳에서 난민 순찰을 돌았다

    그 과정에서 작년 9월달 어떤 젊은 남자가 헬싱키에서 극우들에게 맞아 죽는 사태가 발생하는 바람에, 

    핀란드는 그렇게 역풍을 맞고 수천명의 국민들이 인종차별과 폭력에 반대하며 시위했다.



    그 이후 핀란드에서는 이번 사건에도 최대한 인종차별을 막으려고 하는 분위기 이며.

    언론에서도 대부분 이번 사건은 우연히 난민이 벌인 사건 이였으며 다친 사람도 외국인 이였다고 보도했다.



    또한 핀란드 트위터에서는 녹색당 정치인의 이런 글도 올라왔다



    Kaksi puukotuksen takia sairaalaan joutunutta miestä, jotka tulivat estämään hyökkääjää,olivat nimeltään Hasan ja Hassan. Suurkiitos heille.


    난민이 여자가 공격 당할 때 , 난민의 길을 막고 도와준 사람은 아랍인들은 Hasan, Hassan 이였으며 , 그 과정에서 그들도 다쳤으며

    그들의 용기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출저 뉴스: http://www.spiegel.de/politik/ausland/turku-nach-der-messerattacke-nicht-laenger-eine-insel-a-11636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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