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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R&D 국가 예산 1/3 자동차 산업 올인 본문

    경제

    독일 R&D 국가 예산 1/3 자동차 산업 올인

    solalaa 2017. 9. 1. 01:29



    독일 정부는 R&D 연구개발 예산 전체 1/3을 자동차 산업에 몰아 준다 


    독일 자동차 산업은 해마다 2% 씩 성장하며 2014년에는 무려 500조원 이상 천문학적인 매출을 올렸다



    뉴스 출저: https://www.noz.de/deutschland-welt/wirtschaft/artikel/619786/vw-skandal-konnte-die-gesamte-deutsche-wirtschaft-bremsen



    "독일에서 자동차 산업은 독일의 핵심 기술 산업이자 선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제연구소장 Martin Gornig은 말했다

    만약 판매 손실이라도 나면 그 밑에 하청 업체들 뿐만 아니라 독일의 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자동차 대기업이 얼마나 독일 경제에 중요한지는, 통계만 봐도 알 수 있다.

    작년에는 775.0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 했으며, 이는 독일 종사자 4200만명 중에 2%나 된다.


    최근 일어난 VW- 배출가스 조작은 최악의 경우 독일의 경기를 힘들게 만든다. 

    VW는 유럽의 가장 큰 자동차 대기업일 뿐 아니라, 독일의 국가 이미지와도 연결되기 때문이다


    자동차 & 부품은 독일에서 가장 최고의 수출 상품이다. 독일의 정밀기계, 화학상품, 

    그 어느 것도 자동차 산업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차이가 난다 . 자동차 산업은 전체 수출의 18%를 담당하고 있다





    독일의 가장 큰 고민은, VW 사태 때문에 독일 제품의 이미지에 굉장히 큰 타격을 입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는 수출 의존도가 심한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민경제에 해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BGA 독일 수출협회에선 아직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미 Made in Germany만 적혀있어도 굉장히 좋은 품질이라는  

    상식이 일반화 되어있기 때문이다. 독일은 해외에 굉장히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한다.


    사업은행-회장 Jörg Krämer 생각도 같다. 그는 모든 자동차 산업이 타격을 입진 않을 거라고 했다.

    그는 오히려 중국의 상황을 더욱 강조 하고 있다. 독일의 자동차 산업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 경제의 침체가 문제라는 것이다.


    ING-DIBA-회장의 의견은 부정적이다.  " VW는 지금 그리스보다 더욱 큰 위협이 됬습니다"

    VW가 잘못 되기라도 한다면 독일 전체의 경제가 매우 큰 위험에 빠질 것입니다" 라고 경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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